현당-태종대의 밤
Автор: 황금길 trot
Загружено: 23 апр.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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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는 하염없이
내가슴을 적시는데
그누구를 찾아왔는가
태종대의 밤은 깊은데
끝없이 밀려오는
파도가 삼킨 첫사랑
잊는다 잊으리라 다짐을 해도
자꾸만 떠오른 얼굴
...........................................
밤비는 부슬부슬
내가슴을 적시는데
그누구를 못잊어왔나
태종대의 밤은 깊은데
끝없이 부셔지는
파도가 삼킨 첫사랑
잊는다 잊으리라 다짐을 해도
애꿎은 눈물 또 눈물
끝없이 밀려오는
파도가 삼킨 첫사랑
잊는다 잊으리라 다짐을 해도
자꾸만 떠오른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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