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석증 수술 후 선교 사업을 다시 나가는 것에 대해 망설여 질 때 기도했습니다. 문은지 자매 선교사 (한국 서울 선교부)
Автор: 책 읽어주는 후기 성도(LDS Book Reader)
Загружено: 30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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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증 수술 후 선교 사업을 다시 나가는 것에 대해 망설여 질 때 기도했습니다. 문은지 자매 선교사 (한국 서울 선교부)
1년 동안 선교사로 봉사하며,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선교 사업을 시작할 때는 내가 가진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선교 사업을 계속해 나아가며 배운 한 가지는 그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은 '나'라는 것입니다. 제가 봉사했던 지역의 회원분들과 가르치는 친구 분들, 또 동반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나누며 함께 선교 사업을 해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것을 까먹게 되었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선교사로 봉사한지 1년이 되기 한 달 정도 전에 갑자기 몸이 안 좋아져서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담석증을 진단 받았습니다. 그렇게 급하게 집으로 돌아가 수술을 받고 3주 후에 다시 선교부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복귀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았습니다.
'내가 선교 사업을 다시 할 수 있을까?', '지금 복귀하는 것이 맞을까?', '내가 동반자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은 아닐까?' 많은 부정적인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에 대해 기도를 했을 때 제가 다시 할 수 있겠다는 생각과, 선교사로써 아직 해보지 못한 많은 것들을 끝까지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복귀를 하고도 부정적인 생각은 계속해서 저에게 시련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렇게 점점 그 시련에 사로 잡혀갈 때 저의 가족들과 선교부 회장님, 봉사하던 와드의 회원분들, 제 동반자까지 많은 분들께서 저에게 그들의 신앙으로 저를 크게 응원해 주셨고, 지지해 주셨습니다. 또, 개인적으로 몰몬경을 읽으며 공부하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렇게 점점 시련 속에서 벗어나 밝은 빛 가운데서 걸으며, 주님께 더 의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저는 우리가 선교 사업을 결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기 시작했습니다. 선교 사업은 주님의 사업입니다. 그분은 우리가 혼자 일하며 시련을 겪도록 이 사업을 마련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기억하여,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사랑을 나누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 각자는 발전할 수 있습니다. 또, 이 선교 사업을 통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손을 잡고, 그분의 빛과 기적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몰몬경을 통해 우리는 그분의 복음에 대해 배울 수 있고, 저희가 가진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간증 드립니다.
이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증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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