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라 간지(石原莞爾)와 일본 제국주의 군사전략(통합본)

일본인은 20세기초 제국주의 일본을 역사상 가장 찬란했던 순간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 일본은 누가 뭐라고 하던 극우 군국주의로 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후쿠시마 사태로 일본이라는 나라는 점점 인간이 살 수 없는 곳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본은 필연적으로 자신의 존속과 일본인의 생존을 위해 어떤 대가를 지불하더라도 대륙진출을 시도할 것이며 한반도와 중국이 그 영향권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시하라 간지(石原莞爾,이시와라간지)의 최종전쟁론을 통해 일본 제국주의 전략 한 줄기를 살펴보고 이를 통하여 일본의 생각을 읽고자 합니다.

1부는 이시하라 간지의 개인사와 중국일격론과 예방전쟁론의 의미, 그리고 이 두 가지 전쟁 방향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한 일본군부 상황 등을 살펴봅니다. 더불어 일본 육군과 해군의 미묘한 관계도 덧붙입니다.

2부는 본격적으로 최종전쟁론은 주요 내용을 살펴봅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일본군부의 전략방향과 생각 등을 알아봅니다. 특히 최종전쟁론이 오늘날 국제정세에 의미하는 점을 짚어보고 최종전쟁론의 한계와 일본의 한계도 살핍니다.

참고문헌 및 기사
石原莞爾, 戦争史大観, 中央公論社
한도 가즈토시, 쇼와사, 루비박스

*이미지 및 동영상은 pixabay에서 다운받은 것이며, 그 외는 영상에 별도 표기하였습니다.
*AI음성은 Vrew를 사용했습니다. https://vrew.voyagerx.com/
*음악: 유튜브스튜디오, Better Days, 아티스트: NEFF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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