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당원 50% 이하' 총선 공천 규칙 확정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3 февр. 201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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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이 총선 공천 후보자 선출을 위한 국민참여경선 선거인단 구성 비율을 '국민 50% 이상, 당원 50% 이하'로 구성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당무위원회에서 전당대회준비위원회가 합의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당헌·당규 개정안 등을 의결했습니다.
전준위는 애초 '국민 60% 이상, 당원 40% 이하'로 변경을 추진했지만, 지난달 29일 당헌·당규 개정 연석회의에서 현행 당규대로 '당원 50%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는 원외 지역위원장들의 반대를 고려해 이같이 조정했습니다.
당무위는 또 후보자 심사 기준과 경선 방법을 선거일 1년 전까지 결정하도록 하고 '15명 이하였던 공천관리위원회 위원 수를 '20명 내외'로 확대하면서 외부인사를 50% 이상 포함하도록 했습니다.
이번에 의결된 안건은 오는 8일 전국대의원대회 안건으로 부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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