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 "글로벌 게임 리퍼블리싱 기업 도약"

옛 게임 IP를 확보해 리퍼블리싱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 밸로프가 세계적인 리퍼블리싱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밸로프는 교보9호스팩과 합병 상장을 앞두고 2일 IPO 기자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밸로프는 리퍼블리싱이란 사업모델을 통해 총 30여종의 게임을 부활시켜 서비스하고 있으며..."

밸로프는 서비스가 중단되거나 어려워진 게임을 게임 IP 보유사로부터 판권을 확보해 다시 서비스를 재개하고 있습니다. 현재 30여개 게임을 운영 중이며 대표적으로 알투비트, 크로노스, 블레스언리쉬드 등이 있습니다.

신 대표는 리퍼블리싱 사업이 게임 사업이 가진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사업 모델이라며, 기존 게임 플레이어와 경쟁이 아니고 서로 윈윈하는 상생모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밸로프는 위메이드, 넷마블, 넥슨, 컴투스 등 대형 게임사와도 파트너를 맺고 있습니다.

회사는 글로벌 진출을 위해 해외 주요 거점에 법인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까다롭기로 유명한 중국에서 4개의 판호를 취득해 게임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자체 플랫폼 브이펀 역시 회사의 경쟁력 중 하나입니다. 누적 회원수 1200만여명을 바탕으로 회사는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을 구현하고 P2E, NFT 활성화를 통해 신규 수익을 창출하겠단 계획입니다.

뉴스토마토 우연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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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옛게임#리퍼블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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