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과 학생이 환자가 되는 과정 [설마 나도 정신병리? 병]

예순여섯 번째 매운맛은 '임상 공부를 하면 걸리는 무서운 병 2탄' 입니다.



총 네 가지를 다룹니다.
00:00~00:41 지난 시간 복습
00:41~01:47 정신병리학을 듣다보면 이 사람들 내 주위에 있다.
01:47~03:53 일상에서 정상과 이상을 무리하게 구분하지 마
03:53~06:35 응용심리학에서 중요한 건 암기가 아니야.




묵직한 팩폭을 직구로 때려박습니다.
반박 환영입니다. 제 말이 무조건 맞는 건 아니에요.
(본 컨텐츠는 시크함을 위해 반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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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 하는 사람도 철학이 있고 주관이 있습니다. 항상 밝은 생각만 하는 것도 아니에요. 오히려 저는 굉장히 우울한 사람입니다.
심리학 얘기만 하려니 제 개인의 이야기는 하나도 못 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반디클래스 매운맛을 만들었습니다. 여기선 근거도 이론도 없는 그냥 제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겁니다.
상담사의 이야기가 아니라 심리학 좋아하는 개인의 의견으로 받아들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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