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수도성곽" 한양도성 유네스코 등재 박차_SK broadband 서울뉴스
Автор: ch B tv 서울
Загружено: 14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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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이재원 기자]
[기사내용]
앵커)
한양도성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는
지난 2017년 첫 고배를 마신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경기도, 고양시와의 협업을 통해 재도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17년 등재 직전까지 갔다가 실패한 이유는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한양도성의 일부 손실되거나 복원이 어려운 구간이 있다는
유네스코 실사단의 판단입니다.
이에 서울시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경기도, 고양시와 손잡고 한양의 수도성곽으로 등재를 추진하는 겁니다.
한양도성은 물론 조선시대 한양 수도 최후 방어선이었던
북한산성, 탕춘대성을 함께 묶는 방식입니다.
[김경 /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그때 나왔던 권고 사항들이 단순하게 한양도성,
경기도 북한산성 따로 세계유산에 등재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묶어 봐라라고 하는 그런 권고들을 받았기 때문에
저희가 별도로 그런 것들을 함께 추진해서”
서울시의 전략은 순항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의 4단계 평가 가운데 1단계인
예비평가를 지난해 10월 통과했습니다.
한양도성이 한 도시의 울타리 개념이라면
수도성곽은 한양과 그 주위를 아우르는
도시방어체계로 의미가 확장되기 때문입니다.
[김경 /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한양도성은 따로 또 북한산성, 탕춘대성 따로따로
등재 추진을 위한 그런 팀들이 있었는데요.
이것을 2023년도에 하나로 묶었습니다.
하나의 팀을 만들어서 관련된 비교 분석도 함께 하자,
유산의 보호 관리 체계 방안 마련도 함께 하자”
서울시는 오는 2026년 2단계인 등재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후 심사와 실사를 거쳐
2027년 한양 수도성곽 유네스코 등재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지자체별로 흩어져 있는
수도성곽 관리체계를 일원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한양도성 붕괴 구간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합니다.
B tv 뉴스 이재원입니다.
영상취재 : 조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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