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보위부 간부도 탈북…"평양민심 뜨겁다" 진술
Автор: 연합뉴스TV
Загружено: 13 окт. 2016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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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보위부 간부도 탈북…"평양민심 뜨겁다" 진술
북한 '김정은 체제' 보위를 위해 주민 동향감시와 '반혁명분자' 색출 임무를 담당하는 북한의 핵심 권력기관 국가안전보위부의 간부 A씨가 탈북해 지난해 국내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대북 소식통은 "북한 보위부의 국장급이 지난해 북한을 탈출해 우리나라에 들어왔다"며 "평양 민심이 뜨겁다는 진술을 관계기관 면담 과정에서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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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민심이 뜨겁다'는 언급은 김정은에 대한 북한 주민의 민심이 좋지 않다는 취지의 진술이라고 이 대북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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