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성결복음 전도대회 시상식, “성결교회의 든든한 일꾼 되길” (최대진)ㅣCTS뉴스
Автор: CTS뉴스
Загружено: 28 нояб.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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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학생들을 중심으로 성결 신앙을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설립해 활동해온 ‘성결동아리’가 26일 제4회 성결복음 전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최우수상은 총 7명을 전도한 서울신대 신학과 차승호 학우가, 우수상은 신대원 김학진 원우, 격려상은 신대원 조국관 원우 등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시상식에서 앞서 말씀을 전한 남군산교회 이종기 원로목사는 “성결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후배 목회자들이 노력해달라”며 “성결교회의 든든한 일꾼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종기 원로목사 / 남군산교회]
여러분 가슴에 적어도 12명에게 성령의 불이 떨어지면 서울신학대학교가 바뀔 줄로 믿습니다 성결교단이 바꿔질 줄로 믿습니다 대한민국이 바꿔질 줄로 믿습니다 그 역사가 일어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울신대 ‘성결동아리’는 남군산교회 후원을 받아 매년 성결 복음의 확산을 위해 전도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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