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에 잠긴 초승달 : 어느 한 후궁의 비가(悲歌) | 가난한 집안 출신으로 왕의 총애를 받았지만, 그것이 오히려 저주가 된 여인의 이야기"
Автор: 박PD의 잔잔한 역사
Загружено: 202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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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가장 비극적인 여인의 이야기. 가난한 집안 출신으로 왕의 총애를 받았지만, 그것이 오히려 저주가 된 귀인 정씨. 살아남기 위해 중전을 고발했고, 20년 후 자신이 돌봤던 연산군의 손에 상상할 수 없는 최후를 맞이합니다. 자신의 두 아들이 어머니를 곤장으로 쳐야 했던 그 끔찍한 밤, 그리고 시신마저 젓갈로 담겨 사라진 한 여인의 처절한 운명을 5개의 챕터로 깊이 있게 다룹니다.
이 영상은 성종실록, 연산군일기, 중종실록 등 실제 역사 기록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권력의 정점에서 가장 밑바닥으로 추락한 한 여인의 삶을 통해 욕망과 생존, 복수와 업보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전합니다.📺
📚참고문헌 목록
성종실록(成宗實錄) 15년~25년 (1484~1494)
연산군일기(燕山君日記) 1년~12년 (1495~1506)
중종실록(中宗實錄) 1년~2년 (1506~1507)
국조보감(國朝寶鑑) 성종~중종조
연려실기술(燃藜室記述) 별집 제2권 폐비윤씨사적
조선왕조실록 데이터베이스 (국사편찬위원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숙의 정씨, 폐비 윤씨 항목
⏱️타임라인
1484년 (성종 15년) - 정씨, 21세에 궁궐 간택
1485년 (성종 16년) - 정씨 입궁, 숙원 품계
1487년 (성종 17년) - 안양군 출생
1488년 (성종 19년 윤6월) - 폐비 윤씨 사약, 정씨 연산군 돌보기 시작
1491년 (성종 21년) - 봉안군 출생 1494년 (성종 25년 12월) - 성종 승하
1495년 (연산군 1년 1월) - 연산군 즉위 1498년 (연산군 4년) - 무오사화 발생
1504년 (연산군 10년 윤4월) - 임사홍이 피 묻은 적삼 바침
1504년 (연산군 10년 윤4월 23일) - 정씨, 엄씨 처형
1504년 (연산군 10년 윤4월 24일) - 시신 젓갈로 담가 산야에 뿌림
1504년 (연산군 10년 5월 2일) - 안양군, 봉안군 사약
1504년 (연산군 10년 5월) - 갑자사화, 초계 정씨 가문 멸문
1506년 (연산군 12년 9월) - 중종반정, 연산군 폐위
1506년 (연산군 12년 11월) - 연산군 강화도에서 사망
1507년 (중종 2년) - 정씨, 엄씨 명예 회복 및 추모 묘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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