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은하 기자 [배우연구소] 조승우 - 180828 kiss the radio (KBS쿨FM)
Автор: 조미김
Загружено: 29 авг. 2018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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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3
Q.이분 영화, 드라마, 뮤지컬에서 모두 최우수상을 받으셨네요.
A.맞아요. 이 경우가 되게 에미상과 골든글로브, 아카데미 다 받은 그런 느낌이긴 해요. 배우가 카메라 앞이든, 무대에서. 배우라는, 'Actor'라는 직업이 가지는 모든 최상의 조건들을 다 가졌다 라고 볼 수가 있죠. 그런 면에서 이 배우가 영화 안에서 지금 더 할 뭔가가 더 있을 것 같다는 느낌들도 좀 받게 되죠. 지금 2000년 데뷔니까, 아직 해도 20년 안됐잖아요. 저는 사실 이 배우가 한 40년, 50년 정도 연기를 하면 어떤 배우가 될지 되게 궁금한 배우 중 하나에요. 18년, 그 정도의 경력 안에서 만들어냈었던, 이 사람의 어떻게 보면 '대체 불가의 자리' 같은 건 엄청난거죠. 그런 면에서 나이나 혹은 몇년의 경력 보다도 훨씬 더 큰 사람이 되었던 것 같아요.
Q. 마치 '조승우가 곧 장르'다 이런.''
A. 그런 말씀 많이들 하시죠. 요즘 출연하시고 계시는 드라마도 마찬가지고, 조승우라는 배우가 어떤 뮤지컬에 나온다, 어떤 영화에 나온다라고 했었을때, 그냥 그 영화나 드라마의 제목을 들었을때는 '음 그런가' 하다가 갑자기 '어 그래 조승우가?'하는 그의 선택을 약간 믿게 되는, 그런 배우 그런 생각을 하게 되죠.
http://program.kbs.co.kr/2fm/radio/ki...
(해당 사진은 라디오 음성과 관계 없음.)
![백은하 기자 [배우연구소] 조승우 - 180828 kiss the radio (KBS쿨FM)](https://ricktube.ru/thumbnail/LOeRQNDwzSk/hq7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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