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전립선암 이렇게 치료합니다
Автор: 세브란스
Загружено: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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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증상이 없는 전립선암, 과연 잡아낼 수 있을까요?
전립선암은 대부분의 환자에서 초기 증상이 전혀 없는 암입니다.
하지만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거나, 배뇨 후 잔뇨감이 지속되고, 드물게는 정액에 피가 섞이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전립선 건강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단순 전립선비대증일 수도 있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검진이 필수적입니다.
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한웅규 교수는 “전립선암은 조용히 자라지만, 정기검진을 통해 충분히 조기
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50대 이후 남성이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PSA(전립선 특이항원) 혈액검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것
이 중요합니다.
PSA 수치가 높다고 곧바로 암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염증이나 비대증 등 다양한 요인과 함께
MRI나 초음파 등 정밀검사를 통해 표적을 확인하고 조기에 대응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전립선암은 결코 두려운 질환이 아닙니다.
20년 전만 해도 불가능했던 치료가 지금은 현실이 되었고 세브란스병원 의료진은 환자 한 분 한 분
의 여정을 함께 걸어가고 있습니다.
진단의 순간부터 치료, 회복,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 모든 과정 속에서 세브란스는 ‘치료
그 이후의 삶’까지 책임지는 동반자가 되고자 합니다.
00:00 인트로
01:12 전립선암이란?
01:49 진단 방법은?
02:40 주요 증상은?
05:26 병기별 치료 방법
06:19 능동적 관찰이란?
06:58 능동적 관찰에 필요한 관리는?
08:06 젊은 환자의 전립선암 치료법
08:45 나에게 맞는 치료를 결정한다!
10:45 전립선암에도 로봇 수술을?
12:32 수술 후 부작용
14:14 환자에게 전하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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