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부처님 이야기] 63화.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을 다룬다

이제 즉문즉설을 매주 서울 정토문화회관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즉문즉설의 감동을 현장에서 느껴보세요! ✨🙋🏻‍♀️🎤✨
🔅일시 : 매주 금요일 오전10시15분
저녁 7시30분
🔅 장소 : 서울 서초구 효령로51길 42
🔅 문의 : 02-587-8990
🔅 질문 접수 : https://lrl.kr/cgHHg
자세히 알아보기 https://jungto.org/pomnyun/talkd

#천재 #불교 #부처님이야기

재주가 아주 뛰어난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크고 작은 어떤 일이라도 그의 눈을 한 번 스치기만 하면 그대로 익힐 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자기 자신의 총명을 스스로 이렇게 다짐했습니다. 천하의 기술을 기필코 다 알고야 말겠다. 만일 한 가지라도 모르는 것이 있다면 밝게 통달했다고 할 수 없으리라. 그리하여 사방을 돌아다니면서 여러 스승 밑에서 많은 일을 배워 통달할 수 있었습니다. 마침내 부처님을 만나게 된 젊은이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젊은이는 여러 기술을 익혔지만 교만해졌습니다 [01:19]. 그는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자신의 기술을 과시했지만, 아무도 그에게 도전하지 못했습니다 [03:54].
젊은이는 부처님을 만나 자신을 다스리는 법을 배웠습니다 [04:14]. 부처님은 활 만드는 사람, 뱃사공, 목수처럼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을 다스린다고 가르쳤습니다 [05:18].
자신을 다스리는 것은 탐욕, 분노, 어리석음과 같은 자신의 부정적인 측면을 다루는 것을 의미합니다 [15:17].
돈, 지위, 인기와 같은 세상적인 것들은 사람을 교만하게 만들 수 있지만, 부처님의 가르침은 사람을 겸손하게 만듭니다 [11:25].
자신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은 세상의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평화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