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김태은 아나운서 특별진행 [김포1분뉴스] - 9월 4일(수)

9월 4일 김포소식을 한 방에 전해드립니다.

김태은 아나운서가 특별 진행합니다.

출근 첫날부터 극한 체험에 나선 직원이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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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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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김포 영상-계양천 또는 사우4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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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옵니다. 가을장맙니다. 비 피해가 없어야겠습니다. 2019년 9월 4일 수요일 객원 아나운서 ‘김태은의 김포1분뉴스’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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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소식입니다. 김포 대명항이 국가어항으로 지정 될 전망입니다. 지난 7월 경기도가 해양수산부에 국가어항 지정 신청을 완료했는데요. 해수부는 현장 실사를 거쳐 2020년, 그러니까 내년 2월 국가어항 지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경기도는 대명항을 대북교류와 한강하구 거점항으로 개발하려는데요. 국가어항에 지정되면 기반시설 조성에 최소 500억 원 이상 국비가 투입된다고 합니다. 대명항은 경기도 북단에서 100척 이상, 어선 정박이 가능한, 유일한 항구입니다. 어촌어항법에 따르면, 국가어항에 지정되기 위해서는 외래어선 이용빈도 연간 110회 이상, 어선 이용빈도 5000회 이상 돼야 하는데 대명항의 경우 모든 기준을 충족합니다. 조만간 수산물회센터도 문을 여는데요. 국가어항에 지정 돼서 주차 좀 편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지금 대명항은 가을 꽃게 또 왕새우가 제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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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식입니다. 김포시 지역화폐 ‘김포페이’가 추석 명절을 맞아 10% 사전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9월 30일 오후 6시까집니다. 45만 원 이체하면 50만 원이 충전됩니다. 5만 원 이득입니다. 일부 대명항 수산물 직판장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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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때 아프면 아주 곤란한대요. 김포에서는 김포우리병원과 뉴고려병원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합니다. 추석 때 문 여는 병원, 의원, 약국은 국번 없이 119나 129번으로 전화해서 물어보시면 됩니다. 걸포동 한사랑약국, 통진읍 통진온누리약국은 새벽 1시까지 운영합니다. 또, 24시간 편의점에서는 해열제, 진통제, 감기약, 소화제를, 사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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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주거, 취업 등 다양한 김포시 청년문제의 해결방안, 또는 청년들이 바라는, 실현가능한 아이디어나 정책을 10월 11일까지 받습니다. 대상 100만 원 등 상금도 있습니다. 평소 생각했던 아이디어를 막 쏘세요. 이럴 때 표출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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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비오톱 등 ‘도시 생태현황 지도’를 만듭니다. 비오톱은 ‘생물이 살거나 살만한 공간’을 말합니다. 어느 지역에 어떤 생물이 살고 있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돕니다. 알아야 파괴를 최소화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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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보건소가 ‘한방기공 체조교실’ 하반기 신규반을, 개강했습니다. 부모님들이 나이 들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 바로 근력입니다. 나이 드실수록 움직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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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아이노리 어린이집’ 원생 13명이, 통진읍 마송, 근린공원에 있는 ‘토탄 농경 유물전시관’을 견학했습니다. 이곳에는 통진읍 가현리에서 출토된 탄화미를 비롯해 114종, 218점의 농경유물이 있습니다. 아이들과 꼭 한 번, 가보세요. 탄화미는, 숯처럼 변한 쌀알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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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죠. 7일, 토요일 한강신도시 호수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호수와 즐거운 잔치’, ‘호수&락 페스티벌’이 8일, 일요일로 날짜를 옮겼습니다. 태풍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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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씀 드립니다. 태풍 링링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토요일까지 비옵니다. 비 피해 없도록 논, 밭, 축대, 담장, 공사현장, 미리미리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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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김태은의 김포1분뉴스였습니다. 저희도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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