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 재훈련치료 ㅣ 저음 델타파 150hz 1시간

#이명 #난청 #이명치료 #수면 #수면음악

이명 소리를 감소시켜주는 저음 델타파 150Hz 입니다.
저음 델타파는 40~200Hz까지 올려놓았습니다.
현재 귀에서 들리는 이명 소리와 같은 소리의 주파수를
찾아서 들으시면 됩니다.

방안 같이 조용한 곳에서는 스피커를 통해 들으셔도 되고
소음이 많은 곳에서는 되도록 "인이어 이어폰"을 사용하세요.

소리의 볼륨은 지금 귀에 들리는 이명 소리 크기의 90% 정도로 조절하세요.

이명재훈련치료법에는 완전차폐 방식과 혼합점 방식이 있는데
들리는 소리의 90% 정도로 소리를 조절해서 듣는
혼합점 방식이 더 큰 효과가 있다 보고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차차 더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하루 종일 똑같은 소리를 듣는 것보다는 제 채널에 있는 다양한
광대역 소음(백색/갈색/분홍색 소음)을 골고루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명재훈련치료(Tinnitus Retraining Therapy, TRT)중 소리 치료(Sound Therapy)는
소리발생기 (Sound Generator)를 사용하여 이명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환자에게 일정한 소음을 제공하여 이명의 인식을 줄이고 습관화를 촉진합니다.
제가 올려놓은 소리들은 이비인후과에서 제공하는 TRT용 소리와 동일합니다.

소리발생기는 제 채널처럼 소리치료 음원을 제공하는 유튜브 앱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소리발생기(소리치료 유튜브앱)의 사용법
1. 소음 재생
환경음, 자연의 소리(물 흐르는 소리, 바람 소리, 비 오는 소리 등) 또는 인공적으로 생성된 화이트
노이즈, 핑크 노이즈 등을 제공합니다.
2. 착용 방식
인이어 이어폰으로 들으시면 일상 활동 중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소리 크기 조절
환자가 자극을 받지 않도록 혼합점(같은 소리 크기)보다 10% 정도 낮은 소리 크기로 설정합니다.
이는 청력 손상을 방지하고 최대한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4. 착용 시간
하루 최소 6시간 이상 착용하는 것이 권장되며, 직장 생활 등으로 어려운 경우 귀가 후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소리발생기 외의 환경 활용
집에서는 TV, 라디오, 선풍기 등의 소리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소리는 환자를 자극하지 않으면서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6. 치료 목표
이명에 대한 습관화를 유도하여 이명을 인식하지 못하는 단계로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소리발생기는 이명 치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환자의 상태에 맞게 적절히 조정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이명의 괴로움을 줄이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