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미술학원] 고려대 조형학부, 자유발상소묘
Автор: 조윤진
Загружено: 6 окт. 201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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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고려대 디자인조형학부 실기를 준비중인 수험생들을 위해 일산미술학원 영원한미소 고려대 특별반 학생들의 고려대 자유발상소묘 평소작을 준비했습니다.
주제 : 주어진 소재를 이용하여 공간감이 나타나도록 구성하시오.
소재 : 필름, 꽃, 헤드폰
일반적으로 고려대 디자인 조형학부 자유발상소묘는 인공물1 + 자연물2의 조합이나 인공물2 + 자연물1 개의 조합이 출제됩니다. 인공물이나 자연물이 출제 되는 것 자체는 크게 중요하지 않으나 기초디자인에서 일반적으로 점, 선, 면으로 구성 가능한 소재가 출제되는 것과 달리 화면을 구성하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소재가 출제 될 수 있기 때문에 소재의 활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주제부 이미지를 보면 필름의 구부러지는 특징을 이용해 화분을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 안에 꽃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미지간의 조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필름의 어둔운 톤과 꽃의 밝은 톤이 자연스럽게 색의 대비를 이루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좌측 상단 배경 부분의 이미지 조합을 보면 헤드폰을 포함한 필름의 선적인 요소들이 배경의 단조로움을 깨뜨리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간감을 만들어내야 하지만 그 안에서 분명한 변화요소를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주제 : 주어진 소재를 이용하여 화면을 구성하고 그 안에서 조형성이 느껴지도록 하시오.
소재 : 밤, 가위, 클립
위 이미지는 주제부와 부주제 이미지의 대비를 통한 구성이 돋보이는 그림입니다. 오른쪽에 위치한 밤송이 이미지가 주 이미지라 한단면 좌측 가위 이미지는 부주제 이미지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각 이미지의 직접적인 상관관계는 없지만 화면의 분할이라는 측면으로 생각했을 때 이미지를 통한 화면구성의 모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이미지간의 상관관계를 생각하지 않고 구성하는 경우 극단적인 이미지의 독창성이 보일 수 있지만 반대로 주제 해석 및 의미전달에서 미완성의 느낌으로 오해를 살 수 있습니다. 물론, 그림을 그린다는 것에 정답은 없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완성도 있는 그림을 그려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렇게 극단적인 구도를 선택하는 경우 이미지의 사실적인 표현이 꼭 필요합니다. 구도와 시점에 따른 이미지의 상관관계가 아닌 개별적 이미지의 표현이기에 표현력에 의한 어필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주어진 소재의 표현이 미숙한 경우 이런 구도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옳은 방법일 것입니다. 반대로 이미지 표현에 자신이 있다면 이러한 파격적인 구도가 오리혀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일산미술학원 영원한미소는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모두모두 파이팅!~
![[일산미술학원] 고려대 조형학부, 자유발상소묘](https://ricktube.ru/thumbnail/LXr-DhY0ZY8/hq7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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