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연옥- 시골버스여차장/스타365
Автор: 스타365
Загружено: 26 авг. 2020 г.
Просмотров: 14 398 просмотров
스타 365는 인기 가수들의 공연, 한국 가요 100년의 명곡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옛날을 추억 하며 노래로서 그 시대의 애환과 사랑을 함께 공유합니다.
1956년, ‘처녀뱃사공’의 작사가 윤부길은 악극단 공연을 위해 시골버스를 타고 가다 어느 여차장을 만나 대화를 나누다가 가사를 착상했습니다.바로 ‘시골뻐스 여차장(윤부길 작사, 한복남 작곡)’인데요.
‘아내의 노래’ ‘한강’ 등으로 널리 알려진 가수 심연옥이 불렀던 이 노래에는 당시 시골버스 여차장의 생생한 일과와 눈으로 보는 듯한 현장감이 그대로 전달돼옵니다.
버스는 막차라서 더욱 붐비네요. 그래도 행복합니다. 기사가 든든한 그녀의 애인이기 때문이지요. 운전기사는 운전병 출신인데 제대해서 시골버스 운전기사로 취직했습니다. 달리던 버스는 펑크 난 타이어를 갈아 끼우느라 두시간이나 지체되었습니다. 아이구 저런! 차 안에서 출산까지 있었네요. 전통혼례를 치른 신혼부부도 승객 중의 하나입니다. 사랑스럽기 그지없던 1950년대 우리 한국인들의 삶과 정겨운 풍경이 고스란히 이 노래에 담겨져 있습니다.
출처; 이동순의 그 시절 그 노래 (이동순 한국대중음악힐링센터 대표)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