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8 엠페도클레스: 4원소설을 주장한 철학자
Автор: 5분 뚝딱 철학
Загружено: 27 февр.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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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사람들은 만물은 무엇인가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탈레스는 만물은 물이라고 했고, 아낙시만드로스는 만물은 아페이론이라고 했죠. 아낙시메네스는 만물은 공기라고 했고, 피타고라스는 만물은 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헤라클레이토스는 만물은 불이라고 했고, 데모크리토스는 만물은 원자라고 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만물이 한가지로 이루어져 있다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일원론자라고 합니다.
하지만 엠페도클레스는 만물이 하나의 원소로만 이루어진 것이라고 보지 않았습니다. 만물은 여러 원소들이 결합된 것이라고 보았죠. 그래서 엠페도클레스를 다원론자라고 합니다. 우리는 만물은 118개의 원소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지만, 엠페도클레스는 4개의 원소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숫자의 차이는 있지만 엠페도클레스는 이처럼 만물을 구성하는 원소가 여러 종류가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엠페도클레스를 주기율표를 최초로 만든 철학자라고 평가하기도 합니다. 엠페도클레스가 오늘의 이야기입니다.
영상제작에 참여하신 분
영상 시나리오 : 필로에듀 대표 김필영
영상 편집 : JS코믹스 대표 김주성
이미지 제작 (미드저니)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수 전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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