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조용기

조용기 목사님의 설교 “나는 누구인가”는
신앙인의 삶에서 가장 근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질문을 다룬다.

“나는 누구인가?”
이 질문의 답이 흔들리면
삶도 흔들리고
결정도 흔들리고
믿음도 흔들린다.

그러나 이 질문의 답이 말씀 안에서 분명해지는 순간,
사람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진다.

조용기 목사님은 강조했다.

“성도는 세상의 말로 자신을 정의하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의되는 존재다.”

정체성은 신앙의 출발점이며,
정체성이 바뀌면
삶의 방향도, 시선도, 믿음의 크기도 바뀐다.

✅ 1.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 정체성의 중심 선언

사람들은 자신을
능력·환경·과거·상처·성취로 정의한다.
하지만 성경은 분명히 말한다.

“너희는 하나님의 자녀라.”

조용기 목사님은 설교에서 반복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 고백이 모든 신앙의 뿌리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이 확립되면:

열등감이 사라지고

비교가 멈추고

담대함이 생기고

삶의 방향이 분명해진다

✅ 2.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이 되었다 — 과거를 이기는 정체성

그리스도 안에 있는 순간
사람은 “새 사람”이 된다.

새 사람은:

과거의 상처에 묶이지 않고

실패의 기록에 정체되지 않고

죄책에 갇히지 않고

새로운 미래로 걸어갈 권세를 받는다

조용기 목사님은 말했다.

“과거를 보는 순간 넘어지고,
그리스도를 보는 순간 일어섭니다.”

정체성이 새로워지면
삶도 새로워진다.

✅ 3. 나는 성령이 거하시는 사람이다 — 능력의 정체성

성령이 그 안에 계시는 사람은
평범한 사람이 아니다.
성령의 능력, 지혜, 위로, 힘이 함께한다.

성령이 내 안에 계신다는 사실은
신앙인이 가진 가장 강력한 정체성이다.

이 정체성이 분명하면:

두려움은 담대함으로,

혼란은 평안으로,

약함은 능력으로,

불가능은 기회로

바뀐다.

정체성은 곧 능력이다.

✨ 조용기 목사의 결론

“내가 누구인지 알면
어떤 문제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요,
그리스도 안의 새 사람이요,
성령이 거하시는 존재입니다.
이 정체성이 모든 반전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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