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뉴스브리핑 | 김건희 디올백 논란 | 빵통위 이진숙 법카 유용 의혹 | 2024년 파리 올림픽, 최소 선수단인데 예산은 두 배 증가 | 2024년 세법개정안

👜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논란
작년 11월 ‘서울의 소리’ 유튜브 방송에서 시작된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이 아직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1월 대통령실의 해명부터 시작해, 최근 검찰 수사와 김건희 여사 측의 잇따른 해명 번복까지, 국민들의 신뢰를 크게 떨어뜨렸습니다.

🏦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이진숙 후보자의 대전MBC 사장 재직 시절 법인카드 사용 내역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고급 식당, 골프장, 호텔 등에서의 과도한 결제와 새벽 시간의 빵집 결제 등 상식적이지 않은 내역들이 밝혀지며, 야당 의원들은 철저한 검증과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4년 파리 올림픽, 최소 선수단에도 예산 두 배 증가
144명의 최소 규모 선수단에도 불구하고, 121억 7500만 원의 예산이 책정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선수단 규모는 줄었지만 임원 수는 거의 변동이 없다는 점에서 정치권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2024년 세법개정안 논란
정부가 발표한 상속세 개편안이 부자 감세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상속세 공제액 10배 증가와 최고세율 인하로 인해 향후 5년간 세수가 18조4000억 원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재정 지속 가능성에 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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