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굴삭기 이야기 _건설기계 에세이 NO3

히타치 미니굴착기, 국내 시장 15년... 15주년 기념 파격 이벤트 실시

15주년 기념 파격 이벤트 실시
좁은 공간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미니굴착기는 이제 도시형 건설 현장의 필수 장비로 자리 잡았다. 그중에서도 전 세계 판매 1위를 자랑하는 히타치 미니굴착기가 국내 시장에 첫선을 보인지 15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니굴착기, 한국에 상륙하다
2010년, 당시 수산중공업(현 수산세보틱스)은 히타치 건기에서 중형급과 타이어 굴착기는 물론, 낯선 미니굴착기를 국내에 처음 들여왔다. 당시 중대형 굴착기에 익숙했던 사용자들에게 미니굴착기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너무 작고 귀엽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저 작은 걸로 무슨 일을 하냐'는 회의적인 시각이 대부분이었다. 실제로 당시 미니굴착기는 지금의 017 모델보다도 작은 015 사이즈였다.
하지만 미니굴착기는 서서히 3W(6톤이하 타이어 굴착기)이나 공투(6톤이하 소형굴착기)의 역할을 대신하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굴착기가 들어갈 수 없는 좁은 공간에서 삽과 곡괭이로 하던 일을 대신하면서 작업 효율성을 입증했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 또한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그러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발생했던 '키코 사태'의 여파로 수산중공업이 히타치 굴착기 수입 판매 사업을 접게 되었고, 이후 몇 년간 히타치 미니굴착기 수입이 중단되었다. 그 공백기 동안 얀마, 코벨코, 구보다 등 경쟁 브랜드들이 국내에 진출했고, 농기계로의 활용성까지 주목받으면서 미니굴착기 시장은 연간 3천 대 이상 판매되는 거대한 시장으로 성장했다. 현재까지도 국내 미니굴착기 시장의 대부분은 일본산 브랜드가 차지하고 있다.

히타치, 왜 세계 1위인가?

히타치 미니굴착기가 오랜 시간 세계 시장의 정상에 있을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기술력과 신뢰성에 있다.
• 뛰어난 성능: 동급 엔진을 사용하는 다른 제품과 달리, 히타치는 대형 유압탱크와 정밀한 유압 제어 기술을 통해 동급 최강의 작업 출력을 자랑한다.
• 운전자 중심의 설계: 진동을 줄여주는 서스펜션 시트와 부드럽고 정교한 컨트롤러는 장시간 작업하는 운전자의 피로를 줄여준다.
• 압도적인 내구성: 일본에서 완제품으로 수입되는 구조 덕분에 내구성이 뛰어나며, 이는 높은 중고 시세로 이어져 사용자들의 자산 가치를 지켜준다.
15주년 기념 파격 이벤트! (히타치 수도권 대리점 한정)
히타치 미니굴착기 국내 15주년을 기념하여, 지금 가장 많이 찾는 3.5톤 캐빈형 굴착기를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 최고급 썬팅: 98%의 열을 차단하는 고성능 썬팅 필름 시공
• 안전 강화: 5채널 AI 카메라 무상 설치
• 특별 할인: 제이케이 회전링크 맥시멈2 구매 시 400만 원 파격 할인
• 추가 증정: 안전판과 듀얼 선풍기 증정
• 구독권: 건설기계 전문 잡지 '월간중기인' 3년 구독권 증정
구입 문의: 02-6083-5571
히타치 미니굴착기는 강력한 성능과 운전 편의성, 그리고 견고한 중고가 방어력으로 국내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국내 미니굴착기 시장의 역사를 함께한 히타치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선보일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