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기도문] 신령성체의 기도, 믿음으로 성체를 모시는 (배경음악 있음, 남자성우)
Автор: 제이슨티비
Загружено: 2 мар.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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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전문 : https://ko.jasoncatholic.com/?p=720
실제적인 영성체가 아니라, 성체를 모시고자 하는 간절한 열망에서 마음으로부터 영성체하는 것을 말한다. 신령성체는 그날 하루 동안의 모든 행위를 신앙과 사랑으로써 할 수 있게 하기에 교회는 모든 신자들에게 신령성체를 적극 권장한다. 트리엔트 공의회는 성체성사에 관한 교의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었다. "신령성체를 하고자 하는 사람은, 모든 행위를 애덕으로써 가능케 하고 천상 양식을 얻고자하는 열망을 불러일으키는, 생생히 살아 있는 신앙을 가진 자이며 이들은 성체로부터 풍부한 은혜를 받을 수 있다."
가톨릭 대사전
ㅇ 지존하신 성체
지존하신 성체 앞에 꿇어 경배 드리세
묵은 계약 완성하는 새 계약을 이루었네
오묘하신 성체 신비 믿음으로 알리라
영원하신 성부 성자 위로자이신 성령께
구원받은 환희로써 영광 찬미 드리세
무한하신 권능 권세 영원 무궁하여라
ㅇ 신영성체의 기도
지극히 거룩하신 성사 안에
참으로 계시는 주 예수님
지금 성체안의 당신을 영할수는 없사오나
지극한 사랑으로 간절히 바라오니
티없이 거룩하신
당신 어머님의 성심을 통해
영적으로 저희 마음에 오시 옵소서.
오셔서 영원토록 사시 옵서소.
주님은 제안에 계시옵고
저는 또한 당신안에서 현세에서와
또한 영원히 살게 하옵소서.
ㅇ 신령성체 기도
예수님,
당신이 진실로 여기 성체 안에 계심을 믿나이다.
세상의 모든 것 위에 당신을 사랑하오며,
당신의 성체 영하기를 갈구하나이다.
지금 당장 당신의 성체를 영할 수 없더라도,
제 영혼 영적으로만이라도 배부르게 하소서.
당신의 성체를 모실 때처럼 저를 당신께 일치시키려 하오니
영원히 당신 곁을 떠나지 않게 하소서.
ㅇ 토마스 아퀴나스의 성체 찬미가
엎디어 절하나이다. 눈으로 보아 알 수 없는 하느님.
두 가지 형상 안에 분명히 계시오나 우러러 뵈올수록 전혀 알 길 없삽기에
제 마음은 오직 믿을 뿐이옵니다.
보고 맛보고 만져봐도 알 길 없고 다만 들음으로써 믿음 든든해지오니
믿나이다. 천주 성자 말씀하신 모든 것을.
주님의 말씀보다 더 참된 진리 없나이다.
십자가 위에서는 신성을 감추시고 여기서는 인성마저 아니 보이시나
저는 신성, 인성을 둘 다 믿어 고백하며
뉘우치던 저 강도의 기도 올리나이다.
토마스처럼 그 상처를 보지는 못하여도
저의 하느님이심을 믿어 의심 않사오니
언제나 주님을 더욱더 믿고 바라고 사랑하게 하소서.
주님의 죽음을 기념하는 성사여.
사람에게 생명 주는 살아있는 빵이여,
제 영혼 당신으로 살아가고언제나 그 단맛을 느끼게 하소서.
사랑 깊은 펠리칸, 주 예수님.
더러운 저, 당신 피로 씻어주소서.
그 한 방울만으로도 온 세상을 모든 죄악에서 구해내시리이다.
예수님, 지금은 가려져 계시오나 이렇듯 애타게 간구하오니
언젠가 드러내실 주님 얼굴 마주 뵙고
주님 영광 바라보며 기뻐하게 하소서. 아멘.
![[가톨릭 기도문] 신령성체의 기도, 믿음으로 성체를 모시는 (배경음악 있음, 남자성우)](https://ricktube.ru/thumbnail/LlyTbDET6qg/hq7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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