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되는 보관이사 할 때 주의점, 보험처리 안 되는 이삿짐, 전문 이삿짐센터 고르는 방법
Автор: 24해요 TV
Загружено: 8 июл.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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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를 하거나, 새로 입주하는 집에 날짜가 맞지 않아서 짐을 보관했다가 다시 이사를 해야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런 경우에 익숙하지 않아서 걱정이 되고,
어떤 이삿짐센터에게 맡겨야 되는지 고민이 될 때가 많습니다.
또한, 일반 이사와 다르니 알아두셔야 되는 것들도 많아요.
오늘은 그 부분에 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보관이사는 물품이 파손되거나 분실 시에 보험처리가 되지 않습니다.
그건 무허가 업체여서 또는 보험을 들지 않아서 그런 게 아니라,
보험 규정상 되지 않는 것 입니다.
그러니, 이삿짐을 맡겼다가 다시 빼내는 형태로 할 때는 업체 선택시에
얼마나 꼼꼼히 작업을 하는가?
평판은 좋은가?
양심적으로 일하는 곳인지 등을 살펴보시는 게 좋습니다.
두번째, 비나 눈이 오는 날은 사다리차를 쓰는 것보다 엘리베이터를 쓰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습기가 많은 상태로 창고에 보관해둔다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고,
동파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비가 오는 날에는 엘리베이터로 이사짐을 내리거나 올리는 게 좋습니다.
세번째, 분실이 되는 이유가 다른 이사와 좀 다릅니다.
1.5톤 또는 6톤, 11톤 정도의 짐을 맡길 때 일어날 확률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컨테이너 1개당 5톤의 이삿짐을 넣을 수 있는데, 남는 공간에 다른 고객의 짐을 혼합하여 보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삿짐센터와 협의를 할 때, 컨테이너에 내 이삿짐만 넣어두는 걸로 협의를 해야 되며, 고객님께서 키를 받아두는 게 필요합니다.
넷째, 전기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컨테이너는 원칙상 전기 연결이 되지 않아 냉장고에 전기를 연결할 수 없어요.
그래서, 업체들도 김치냉장고 1개 정도는 사무실에 두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나, 원칙상으로 전기 연결이 되지 않는다는 점도 알아두셨으면 좋겠어요.
다섯째, 습기제거제 준비를 해두면 좋아요.
옷, 담요, 신발 등의 경우는 습기를 잘 흡수합니다.
그래서, 오랜 기간 창고에 넣어두어야 되는 상황이라면, 박스 1개에 제습제를 하나씩 넣어두는 게 좋아요.
여섯째,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냉장고, 스타일러와 같은 제품의 곰팡이
가전 제품에 문제가 없도록 해달라고 요청할 때가 많은데,
무엇을 준비해야 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사 전에 2일 정도는 전기 코드를 뽑고, 건조를 시켜두면 곰팡이가 생기진 않을 겁니다.
일곱번째, 이사짐 양을 줄인다.
새 집으로 들어가거나 인테리어를 마친 뒤에 들어가는 집인데,
되도록 쓰지 않는 물품,
없어도 되는 제품들은 버리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새 집에 어울리는 이삿짐들만 가져가는 게 좋을 듯 해요.
여덟번째, 이삿날 하셔야 되는 일을 알아둔다.
가구 및 가전들이 먼저 들어와 설치가 됐다면,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살펴보셔야 되며,
잔 짐들도 들어와서 정리가 됐다면 그 중에 아끼는 물품들 만이라도 다 들어왔는지는 꼭 체크하는 게 필요합니다.
이삿짐 파손 및 분실은 되도록 일찍 업체에 통보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
또한, 2주가 지난 뒤에는 보험처리도 안 됩니다.
위에서 보관이사를 할 때,
고객님들께서 알아두셔야 되는 내용과 업체 선택 방법 그리고, 보험처리 안 되는 물품 또한, 이삿날에 무엇을 하셔야 되는지에 관해 설명드렸습니다.
참조하셔서 좋은 이삿날 되시고, 도움되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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