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인증, 내달 19일 코스닥 상장... 글로벌 시장 공략 첫걸음
Автор: AVING NEWS _ 에이빙 뉴스
Загружено: 27 окт. 201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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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인인증서비스와 함께 글로벌인증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전자인증㈜ (대표이사 신홍식)이 26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상장에 대한 각오와 청사진을 밝혔다.
한국전자인증㈜은 1999년 3월 설립된 국내 최초의 인증기관으로 국민은행, 하나은행, 산업은행 등을 통해 전 국민과 기업들을 대상으로 모든 종류의 공인인증서를 발급하는 국가공인인증기관이다. 이 회사는 개인용으로 인터넷 뱅킹, 온라인 증권거래, 신용카드용 공인인증서를 발급함은 물론 국내 모든 기업들을 대상으로 정부 공공 섹터 및, 민간 분야의 전자입찰, 전자민원서비스, 전자세금계산서용 인증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공인인증서를 발급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공인인증서비스를 국민은행과 함께 제공하고 있다.
한국전자인증은 글로벌인증서비스 부문에서 1999년 9월부터 세계 최대 인증기관인 베리사인(VeriSign)과 제휴하여 국내 인증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글로벌 인증서를 발급하는 글로벌 인증기관이다. 이는 마치 비자 또는 마스터 카드와 제휴하여 국제용 신용카드를 발급하는 것과 같은 사례이다. 또한 이 회사는 글로벌 기준에 맞는 위험도별 서비스 운영관리 체계와 모든 설비에 대한 이중화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지속해오고 있다.
한국전자인증㈜은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연 평균 27.8%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지속해왔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4.8%, 55.4%, 64.3% 상승한 매출액 84.4억, 영업이익 13.1억, 당기순이익 12.6억 원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전자인증㈜의 상장 전 자본금은 100억 원으로, 주당 공모 희망가는 1,300원~1,500원(액면가 500원), 공모 주식수는 1,400,000주, 공모예정총액은 18.2억~21억 원이다. 한국전자인증㈜은 11월 2일~3일 수요예측, 11월 10일~11일 청약을 거쳐 오는 11월 19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며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한국전자인증㈜은 독자적인 기술력과 지난 11년간 협력해 온 글로벌 트러스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향후 성장동력사업인 모바일인증서비스와 기기인증서비스 사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모자금도 신규 인증사업과 새로운 융합기술을 통한 온라인 사업 투자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전자인증㈜은 지난 2008년부터 일반 휴대폰의 뱅킹, 증권 서비스 등 다양한 모바일 인증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 회사는 최근 모바일 뱅킹, 증권 서비스 등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국민은행과 함께 스마트폰 사용자 대상으로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 모바일 등 다양한 OS 기반의 모바일 인증 서비스를 개시했다. 또한 이외에도 증권, 카드, 보험 사업 등 다양한 사업 군으로 인증서비스를 확대하여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상거래 시장을 본격 공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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