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_지혜와 자비

#용수스님 #지혜와자비 #공성

자비는 방편, 행동, 인과, 처신을 의미합니다.
지혜는 공, 허공, 걸림이 없는 것, 마음은 항상 걸림이 없어야 하지만, 행동은 조심스럽게 말과 행동은 인과를 존중하면서 조심스럽게 해야 합니다
"파드마 삼바바"는 나의 지견(견해)는 하늘처럼 걸림이 없지만 나의 행동은 보리가루처럼 섬세/엄밀/미세해야 한다고 합니다.

'알아차림과 자비' 마음은 걸림이 없고 항상 열려 있어야 하지만, 알아차림으로 말과 행동은 조심스러워야 합니다.
윤리(알아차림)가 없으면 파괴적인 알아차림이 될 수 있어요

용수스님 아침기도 법문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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