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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예산으로 캣타워500만원 히노키욕조2000만원 윤석열 김건희 횡령죄
Автор: 진보스토리
Загружено: 14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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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윤석열·김건희 부부는 대통령 관저를 한남동으로 옮기며
국가 예산으로 무려 500만 원짜리 캣타워와 수천만 원짜리 편백 욕조를 설치했습니다.
하지만 이 비용, 대통령실 예산으론 감당이 안 돼
행안부 예비비 13억과 전용 예산 20억까지 끌어다 썼다고 합니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파면 일주일 만에 관저를 떠나며, 이 고가의 캣타워 일부가
서초동 사저로 옮겨지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만약 국가 예산으로 설치된 물품을 사적으로 반출했다면?
횡령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더 큰 의혹은, 이런 고급 사양이 포함된 공사 계약에
김건희 씨의 개입 정황이 있다는 점입니다.
한편,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는
임기 내 관저 생활비와 개 사료값까지 모두 자비로 부담했으며
퇴임 직전 그 내역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고양이 캣타워 하나가 던지는 질문,
“이것이 과연 공과 사의 경계인가, 권력의 특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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