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이 가린 눈, 회복시켜주시는 예수님 | 누가복음

✨슬픔과 실망이 우리의 눈을 가릴 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친히 찾아와 눈을 열어주십니다.✨

부활의 날, 두 제자는 실망과 슬픔에 사로잡혀 예루살렘을 떠나 엠마오로 향했습니다.

제자들은 실망과 낙심으로 눈이 가리워져 알아보지 못했지만, 예수님은 그들에게 친히 다가와 동행하시며 말씀을 풀어주셨습니다.

낙심한 제자들을 꾸짖지 않으시고 먼저 찾아가신 것처럼, 예수님은 우리에게 오셔서 절망과 슬픔에 빠진 우리를 말씀으로 회복시키십니다.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예수님 앞에서 내 연약함을 인정하고, 회복의 은혜를 구합시다.

말씀 속에서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뜻을 발견하며, 부활의 기쁨으로 살아갑시다.

설교 요약 핵심

내용 요약
✦ 슬픔에 사로잡힌 제자들: 부활의 날에 두 제자는 예수님의 죽음에 좌절하여, 부활 소식을 믿지 못하고 예루살렘을 떠나 엠마오로 향했습니다.
✦ 가려진 영적 시력: 예수님이 그들과 동행하셨지만, "눈이 가리어져서" 알아보지 못했으며, 이는 슬픔과 절망에 꽉 붙잡혀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동행
✦ 찾아오신 주님: 부활하신 예수님은 실망한 제자들을 그냥 두지 않으시고 "바로, 친히(아우토스)" 찾아오셔서 그들과 동행하셨습니다.
✦ 말씀으로 회복: 예수님은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에서 시작하여 성경에 쓰인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며 그들의 영적 눈을 열어주셨습니다.

우리를 향한 교훈
✦ 눈을 가리는 요소 점검: 우리도 슬픔, 실망, 두려움에 사로잡혀 예수님의 임재를 보지 못하고 "예루살렘을 떠나는" 태도는 아닌지 살피며 겸손히 인정해야 합니다.
✦ 회복의 길 걷기: 예수님이 포기하지 않고 찾아오심을 기억하며, 말씀을 통해 그분의 음성을 듣고 부활의 기쁨과 능력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출처 표기
🗓️ 출처: 2025.4.21(월) 명선교회 새벽예배
📝 설교제목: "엠마오 길에서"
👨‍🏫 설교자: 이주일 목사
📖 본문: 누가복음 24:13-27
🔗 설교링크:    • 2025년 4월 21일 새벽예배 말씀(이주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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