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온] 원전해체 산업, 이제 시작이다(오르비텍) (유틸리티 3부)

고리 1호기는 2017년 6월부로 영구정지 되었습니다. 정부는 원전해체산업 육성을 위해 2022년까지 원전 해체물량 조기발주를 발표했습니다. 고리 1호기로 국내 원전해체산업은 시작될 전망이며2030년에는 잠재해체물량 11기 확보함에 따라 원전해체산업은 지속 성장할 전망입니다. 글로벌 영구정지된 원전 174기 중 21기만 해체완료된 상태로 글로벌 원전해체산업 또한 지속 성장이 기대됩니다. 국내 원전해체관련업체들 또한 고리1호기 해체를 통해 향후 해외시장 진출이 기대됩니다.
[오르비텍]
동사에서 영위하는 원자력관련사업들은 입찰 조건이 까다로워 신규업체의 진입이 제한적인 산업입니다. 동사의 경우 이전부터 진입한 업체로 1)2023년 원전 4기 추가 건설 2)매년 물가인상률 반영되어 단가 상승 반영 등에 힘입어 매년 매출 성장이 기대됩니다. 2021년 원전해체 진행될 시 방사능페기물에 대한 제염 수요 증가로 인해 매출 및 영업이익 성장 확대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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