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삭기 현장사고 산재 신청 _건설기계 에세이 No5
Автор: 중기인
Загружено: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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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넝하세요 중기인 입니다. 이번 영상은 현장에서 안전 사고가 났을때 실제 산재 접수 방법과 필요한 서류까지
“아, 건설현장 에서 사고 나면 이렇게 진행해야 하는구나” 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을 준비해 봤습니다.
여러분, 건설현장에서 굴삭기를 조종하던 한 기사가
작업 중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수술은 무사히 끝났지만,
문제는 이후의 산재 처리 방식이었습니다.
산재 처리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현장 산재.
기사가 현장의 근로자로 인정될 경우인데요.
치료비는 전액 근로복지공단이 부담하고,
휴업 기간에는 평균임금의 70%가 지급됩니다.
또 장해가 남거나 사망 시 장해급여, 유족급여도 보장됩니다.
둘째, 차주 산재.
굴삭기 소유주인 차주가 특수형태근로종사자로
개인 산재보험에 가입했을 경우입니다.
이때도 치료비는 전액 지원되지만,
보상 수준은 신고된 소득에 따라 달라집니다.
소득 신고가 낮다면 보상도 낮아지고,
가입조차 하지 않았다면 아예 보상받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산재를 신청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장 산재 접수 방법
1. 사고 발생 즉시 현장에 보고하고, 응급치료를 받습니다.
2. 병원에서 진단서를 발급받습니다.
3. 회사와 함께 요양급여신청서를 작성합니다.
4.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하면 심사 후 치료비와 휴업급여가 지급됩니다.
필요 서류로는 진단서, 산재요양신청서,
재해발생 보고서, 근로계약서나 작업일보 같은 근로 증빙 자료가 있습니다.
차주 산재 접수 방법
1. 기사 본인이나 가족이 근로복지공단에 직접 신청합니다.
2. 병원 진단서와 요양급여신청서를 제출해야 하고,
소득 증빙자료도 함께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세무서 신고 소득, 장비 임대차 계약서, 원천징수 자료 등이 있습니다.
3. 공단 심사 후 승인되면 치료비와 휴업급여가 지급됩니다.
정리하자면,
현장 산재는 기사에게 유리하지만 회사가 불이익을 받을 수 있고,
차주 산재는 회사는 편하지만 기사 본인에게 보상이 축소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피해자 보호를 위해 가능한 한 현장 산재로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굴삭기 기사 뇌출혈 사고를 계기로,
산재 처리 방식과 접수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 정보가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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