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호·유성엽·황주홍 조만간 탈당 전망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15 дек. 201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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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YTN 이슈오늘 (08:00∼10:00)
■ 진행 : 정찬배 앵커
■ 문병호, 새정치연합 의원
[앵커]
문병호 의원과 전화 연결을 통해서 모레 유성엽, 황주홍 의원과 동반 탈당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어떤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문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바로 질문을 드리죠. 모레 동반탈당, 입장 변화 없으신 것이죠?
[인터뷰]
확실합니다.
[앵커]
왜 없으신 건지 간단하게 먼저 듣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지금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친노운동권 이미지가 있는 당으로는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승리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찾는 것이 정치인의 책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한국 정치가 지금 양 진영으로 갈라져서 국민의 민생을 도외시하고 국민의 고통을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치 밥상에는 적은 반찬과 쉰 반찬밖에 없습니다.
국민 입맛에 맞는 새로운 반찬을 내놓을 때가 됐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내일모레 탈당하신 분은 세 분이십니까, 아니면 더 있을 수 있습니까?
[인터뷰]
세 분 일단 하고요. 아마 주말까지 또 한두 분 더 하실 가능성이 있습니다.
[앵커]
한두 분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를 말씀하시는 거죠?
[인터뷰]
주말에 한두 분 더 추가로 하실 가능성이 있다고요.
[앵커]
그러니까 그분들의 지금 상황이 탈당을 문 의원님과 계속 고민하시고 얘기를 나누시고 계시는 상황이십니까?
[인터뷰]
그렇습니다.
[앵커]
어떤 결정을 앞두고 주말까지 미루고 있는 것이죠, 그분들은?
[인터뷰]
국회의원들이 탈당을 한다는 것은 어려운 것입니다.
저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마는 지역구 사정도 있고 또 개인 사정도 있고 여러 가지 사정들이 있기 때문에 고민하는 것이죠. 특히 지역구 주민들하고 의견을 많이 나누어야 되는데 그런 과정을 거쳐야 되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미뤄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얘기, 의견을 교환하신 분은 많게는 한두 분까지 있는 것이고요. 그러면 5명이 되는 겁니다.
이번 주말 이후에는 어떤 움직임을 보일 것 같습니까? 추가 탈당하시는 분들이 있을까요?
[인터뷰]
그것은 민심의 동향과 직결되어 있는데요. 민심이 기존 정당보다는 신당을 많이 지지하는 쪽으로 나타나면 많은 의원들이 동참할 것으로 보고요. 연말 가서는 아마 더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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