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 자 칼로 맹세하니'…충무공이 차던 긴 칼, 국보 된다 / 연합뉴스 (Yonhapnews)
Автор: 연합뉴스 Yonhapnews
Загружено: 22 июн.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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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자 칼로 맹세하니'…충무공이 차던 긴 칼, 국보 된다
(서울=연합뉴스) 충무공 이순신(1545∼1598)의 숭고한 정신과 애국 의지가 깃들어 있는 유물이 국보가 됩니다.
문화재청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인 '이순신 유물 일괄' 가운데 칼 한 쌍을 '이순신 장도(長刀·긴 칼)'라는 명칭으로 국보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22일 예고했는데요.
이순신 장도는 길이가 약 2m로, 크기와 형태가 거의 같은 한 쌍의 칼입니다.
칼자루는 나무에 어피(魚皮·물고기의 가죽)를 감싸고 붉은 칠을 했습니다.
칼자루를 잡았을 때 미끄러지지 않도록 금속판을 댄 뒤 검은 칠을 한 가죽끈을 교차해 감은 형태인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김현주
영상: 연합뉴스TV·문화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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