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문화유산채널 영상공모전] 아이디어 뱅크상-오방색, 우리의 색을 찾아서
Автор: 국가유산채널(K-Heritage Channel)
Загружено: 22 дек.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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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리, 정혜윤 님의 오방색, 우리의 색을 찾아서 (부제 : 서울의 美)
(영상설명) ‘나’는 바쁘고 정신없는 현대인의 삶을 살고 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이 펼쳐지는 공간인 ‘서울’도 끊임없이 변화한다. 색은 미적 가치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우리는 옛날부터 색을 통해 정서를 표현하고 전달해왔다. ‘오방색’은 우주와 인간의 질서를 상징하는 색으로, 한국인의 의식 속 상징성이 전해내려오고 있다.
황(黃) : 토(土)로 우주중심에 해당하는 오방색의 중심. 가장 고귀한 색으로 인식되어 임금만이 황색 옷을 입을 수가 있었다.
청(靑) : 목(木)으로써 동쪽에 해당하고 만물이 생성하는 봄의 색으로 창조, 생명, 신생을 상징하며, 요사스러운 귀신을 물리치고 복을 비는 색으로 사용 되었다.
백(白) : 금(金)으로 서쪽에 해당하고 결백과 진실, 삶, 순결 등을 뜻하며 우리 민족이 흰 옷을 즐겨입는 원인이기도 하다.
적(赤) : 화(火)에 상응하며 만물이 무성한 남쪽이며 태양, 불, 피 등과 같이 생성과 창조, 정열과 애정, 적극성을 뜻하며 가장 강력한 벽사의 빛깔로 쓰여졌다.
흑(黑) : 수(水)에 상응하며 북쪽이고 인간의 지혜를 관장한다.
우리의 ‘전통 문화 유산’ 속에서 오방색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세시풍속 속 기복신앙의 모습으로 생활에 녹아있다. 현대에도 오색무지개, 노랑 저고리, 분홍치마와 같이 익숙한 색체어로 함께 하고 있으며, 백일날 먹는 백설기, 첫 월급 선물인 빨간 내복을 선물하는 것처럼 현대 생활문화 속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오박생을 통해 서울의 美를 찾아간다.
우리나라 고유의 미와 전통문화를 고찰한다.
오방색은 우리 곁에 있다.
![[2020 문화유산채널 영상공모전] 아이디어 뱅크상-오방색, 우리의 색을 찾아서](https://ricktube.ru/thumbnail/MJbWuH2E168/hq7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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