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테네시 덮친 홍수…나 홀로 멀쩡한 ‘기적의 집’ 화제 [잇슈 SNS] / KBS 2025.04.18.
Автор: KBS News
Загружено: 2025-04-17
Просмотров: 25036
원래 사람이 살던 곳이라곤 믿기지 않을 만큼 온통 흙탕물에 잠긴 이곳.
최근 기록적인 홍수가 덮친 미국 테네시 서부 지역입니다.
그런데 바다 한가운데 외딴섬처럼 홀로 멀쩡하게 살아남은 집 한 채가 눈에 띄는데요.
마당 잔디밭은 물론 수영장까지 거의 온전한 모습으로 남아있습니다.
알고 보니 이 집은 대대손손 이곳에 터를 잡고 살아온 평범한 농부 가족의 소유였는데요.
계속되는 폭우로 대규모 홍수가 예보되자 몇 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알려준 방법대로 며칠 동안 굴착기로 집 주변에 2미터가 넘는 제방을 쌓았다고 합니다.
이들 가족은 십년 넘게 홍수가 일어날 때마다 이 방법으로 집을 지켜냈다면서, 우리 집이 이렇게 화제 된 것에 대해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자랑스러워하실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테네시 #홍수 #기적의집 #생존 #제방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