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중인 이경실 아들, 영창 위기...왜? / YTN star
Автор: YTN star
Загружено: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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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경실씨 아들인 배우 손보승 씨가 국방부 감찰실의 조사를 받습니다.
4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국방부 감찰실은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인 이경실 씨의 아들 손보승 씨의 영리 업무·겸직 금지 위반 의혹과 관련한 신고를 접수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최근 손보승 씨는 달걀 브랜드 '우아란'을 본인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고가로 판매해 논란이 됐습니다. 이와 함께 손보승 씨가 군 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본인 명의로 쇼핑몰 대표자로 등록해 영리 활동을 지속해 온 사실이 드러났는데요.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제30조에 따르면 군인의 영리 활동과 겸직은 엄격히 금지돼 있습니다. 군무 외 영리 활동이나 무단 겸직은 징계 사유에 해당합니다.
감찰실은 쇼핑몰 운영 기간과 수익 구조, 겸직 허가 신청 여부 등을 세부적으로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리행위 및 겸직 금지 위반으로 판단이 날 경우, 군 기강 저해 행위로 간주돼 군기교육대인 영창이나, 휴가 제한 처분 등이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앞서 이경실 씨는 달걀을 고가 판매한다는 비판에 "다른 달걀에 비해 품질이 월등히 좋다"라며 직접 해명에 나선 바 있습니다. 또한 군입대한 아들의 명의로 사업체가 운영되고 있다는 비판에는 "계속 투자 상황이라 아직 이익을 보지 못했다"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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