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ze47, 도예성 그리고 벤트락 LMFAO in SEOUL 직촬 풀버젼
Автор: 유병상
Загружено: 201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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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신인 일렉트로니카 듀오 데이즈47(Daze47)이 세계적인 일렉트로닉팀 LMFAO의 내한공연 오프닝을 맡아 실력을 검증 받았다.
Daze47은 지난 7일 열린 LMFAO의 내한공연 'LMFAO 라이브 인 서울'에서 단독으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데이즈 47은 관객들을 흥분시키는 디제잉과 함께 스크린을 통해 트위터로 소통방법을 알리는 색다른 무대를 꾸며 이날 모인 관객들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이루며 공연의 재미를 배가 했다.
특히 같은날 0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무료 공개한 데이즈 47(Daze47)의 첫번째 디지털 싱글 '아 유 레디'를 라이브로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유난히 외국인 관객의 비중이 높았던 이번 공연에서 오프닝 무대 중 리더 도예성이 상의를 탈의하며 구릿빛 몸매를 과시하자 관객석은 더욱 폭발적인 리액션으로 화답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LMFAO 내한 공연을 통해 데뷔하는 데이즈 47은 평소 일렉트로닉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여준 배우 도예성과 포미닛 오사카 콘서트 오프닝 DJ로 서는 등 일본에서부터 여러파티와 클럽 DJ 활동을 통해 실력을 쌓아온 디제이 벤트락이 결성한 2인조 일렉트로닉 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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