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미사 C장조 K.317 1779년 '대관식 미사' | W. A. Mozart Mass in C major, KV 317 "Coronation Mass" | 카라얀

모차르트 미사 C장조 K.317 1779년 '대관식 미사' 카라얀
W. A. Mozart Mass in C major, KV 317 "Coronation Mass" (Mass. No. 15)

00:00 I. Kyrie 자비송 3분10초
03:10 II. Gloria 대영광송 4분6초
07:16 III. Credo 신앙고백 6분56초
14:12 IV. Sanctus 거룩하시다 1분55초
16:07 V. Benedictus 베네딕뚜스 3분26초
19:33 VI. Agnus Dei 하느님의 어린양 7분51초

총연주시간 27분24초

모차르트의 미사 C장조 K.317, 일명 '대관식 미사’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23세의 나이에 작곡한 작품으로, 그의 미사곡 중에서도 특히 유명한 곡입니다. 1779년 잘츠부르크에서 작곡되었으며, 성탄절이나 부활절 대축일 미사곡으로 자주 연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미사곡은 전반적으로 기쁘고 웅장하며 화려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지만, 음역대가 넓지 않고 멜로디가 단조로워서 성악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도 비교적 쉽게 부를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라틴어 가사로 구성된 이 곡은 인간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간결하면서도 드라마틱한 구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모차르트의 미사 C장조 K.317, '대관식 미사’의 악장별 상세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Kyrie (끼리에, 자비송): ‘Kyrie eleison’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이라는 라틴어 가사로 시작되며, 간절한 기도의 느낌을 전달합니다.
2. Gloria (글로리아, 대영광송): ‘Gloria in excelsis Deo’ (하늘 높은 곳에는 하나님께 영광)으로 시작하는 이 부분은 힘차고 웅장한 분위기로 영광을 찬양합니다.
3. Credo (끄레도, 신앙고백): 신자의 신앙을 진실하게 고백하는 부분으로, 복잡한 선율과 조화로운 복잡성을 통해 신앙의 음악적 표현을 드러냅니다.
4. Sanctus (쌍투스, 거룩하시다): 천상의 평온함을 불러일으키는 부드러운 멜로디와 영묘한 합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5. Benedictus (베네딕뚜스): 복잡한 관현악 반주 위로 솟아오르는 숨막히는 보컬 솔로 패시지가 특징이며, 고양된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6. Agnus Dei (아뉴스 데이, 하느님의 어린양): 평화와 자비를 구하는 진심 어린 호소로, 평온한 순간과 심오한 감정의 순간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부분입니다.

작곡 배경

모차르트의 미사 C장조 K.317, 일명 '대관식 미사’는 1779년에 완성된 작품으로, 모차르트가 잘츠부르크로 돌아온 후 궁정 오르가니스트 겸 작곡가로서 작업한 종교 음악 중 하나입니다. 이 작품은 모차르트가 23세의 나이에 작곡했으며, 그의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힘 있고 규모가 큰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작곡 배경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지만,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는 것은 잘츠부르크 북쪽 교외에 있는 '마리아 프라인 순례교회’에서 모셔진 성모 마리아상과 관련된 것입니다. 이 성상은 화재에서 기적적으로 불에 타지 않았고, 이를 기념하여 매년 대관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모차르트는 이 교회의 봉헌일을 위해 미사곡을 작곡했기 때문에 '대관식 미사’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또 다른 설은 황제 레오폴드 2세의 보헤미아 왕 대관식에서 연주되었기 때문에 이 이름이 붙었다는 것입니다5. 이 미사곡은 전통적인 교회 양식에 의한 선율로 작곡되었으며, 모차르트의 작품 중에서도 완성도가 높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에디트 마티스 (소프라노)
조안나 시몬 (알토)
호르스트 라우벤탈 (테너)
호세 반 담 (베이스)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지휘)
빈 필
빈 국립 오페라 합창단
1972

브루크너 테 데움 C장조

에디트 마티스 (소프라노)
조안나 시몬 (알토)
호르스트 R. 라우벤탈 (테너)
호세 반 담 (베이스)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지휘)
빈 필
빈 국립 오페라 합창단
1972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지휘)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은 20세기 클래식 음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지휘자 중 한 명으로, 오스트리아 출신입니다. 그는 1908년 4월 5일에 태어나 1989년 7월 16일에 사망했습니다1. 카라얀은 특히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로서 35년간 재직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쌓았습니다.

그의 지휘 아래 베를린 필하모닉은 세계 최고 수준의 오케스트라 중 하나로 인정받았으며, 그의 녹음은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카라얀은 또한 빈 필하모닉과도 긴밀히 협력했으며, 잘츠부르크 음악제의 음악 감독으로도 활동했습니다.

그의 음악적 업적 외에도, 카라얀은 나치 독일 시대에 나치당원이었다는 사실로 인해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전후에는 그의 나치 당원 자격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지휘 활동이 금지되기도 했으나, 이후 복직하여 클래식 음악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습니다.

카라얀의 음악적 유산은 그가 남긴 수많은 녹음과 영상을 통해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의 지휘 스타일은 엄격하면서도 세밀한 해석으로 유명했으며, 그의 녹음은 클래식 음악의 고전적인 해석을 대표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오스트리아 빈을 기반으로 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케스트라입니다. 1842년에 창단된 이 오케스트라는 클래식 음악의 역사와 전통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으며, 유럽 고전 음악의 중심으로 여겨집니다.

빈 필하모닉은 특히 그들의 신년음악회로 유명하며, 이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방송되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봅니다. 또한, 빈 필하모닉은 ‘비엔나 사운드’라고 불리는 독특하고 전통적인 소리를 유지하며, 저명한 연주자와 지휘자들과 함께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케스트라는 무지크페라인에 상주하며, 여름밤 음악회와 같은 다양한 행사를 개최합니다. 최근에는 Yannick Nézet-Séguin과 Elīna Garanča가 함께하는 여름밤 음악회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그들만의 독특한 소리와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음악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며,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전파하고 있습니다.🎶

앨범정보

지휘자: Herbert von Karajan
오케스트라: Vienna Philharmonic
레이블: Andante
발매일: 2003년 8월 5일1
장르: 클래식
스타일: 로맨틱, 클래식
포맷: 4 x CD, 컴필레이션 박스 세트

이 앨범은 1964년부터 1979년까지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녹음된 공연을 디지털 리마스터링하여 수록하고 있으며, 관련 이미지와 도발적인 에세이가 포함된 동반 책자도 함께 제공됩니다.🎶

@kssd6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