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이해하려면 '아는 성질'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 231002 떼자사미 담마와나 선원장 초청 특별법문 1/5
Автор: 마하보디선원 TV
Загружено: 8 янв.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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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2 떼자사미 스님 담마토크 1
괴로움을 해결하려면 괴로움이 어떻게
어디에서 일어나는 지 알아야 합니다.
그러려먼 먼저 물질인 몸과,
마음에 대해 설명해야 합니다.
몸과 마음을 탐구하는 이유는 ‘아는 것’ 때문입니다.
어떻게 아느냐가 문제되는 것입니다.
물질에는 아는 성질이 없습니다.
물질 아닌 마음이 아는 것입니다.
수행하는 것과 기관을 통해 감각하는 것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는 지 알아야 합니다.
보고 듣고 냄새맡고 맛보고 감촉해서 세상을 경험합니다.
이 다섯 가지를 닫으면 바깥을 볼 수 없습니다.
눈, 귀, 코, 혀, 몸은 물질에 의지해서 대상을 경험합니다.
그리고 늘 그 경험을 좋은 상태로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6외처와 6내처가 6가지 세트인 12처입니다. 그 중 다섯가지는
물질에 의존하고, 나머지 한가지는 비물질과 연관돼 있습니다.
안팎을 구분할 수 있어야
수행의 기준 하나가 섭니다.
물질인 몸 안에 ‘나’가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불교는 몸과 마음, 물질과 비물질로 설명합니다.
마음을 이해하려면
‘아는 성질’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아는 성질’을 ‘마음’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무언가를 거기에 붙이면 다양한 ‘아는 성질’이 생겨납니다.
빨리어로 ‘찟따’, ‘윈냐냐’, ‘마노’가 다 그 성질이 ‘아는 것’입니다.
거기에 어떤 상태나 원인들이 결합되면 이름이 바뀝니다.
수행자는 듣기만 하지 말고, 들은 것을 확인해야 합니다.
흔들리지 않을 만큼 스스로 반복해서 검증해야 합니다.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한 기본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아는 것’에 대해 관찰한 적이 없어서 이해하지 못합니다.
수행은 아는 과정 과정을 보고, 관찰하고,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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