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금오공대 통합 논의 무산...'글로컬 사업'에 전국 곳곳 '마찰' / YTN 사이언스
Автор: YTN 사이언스 투데이
Загружено: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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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학과 점퍼를 벗어놓는 이른바 '과잠' 시위까지 벌어지며 논란이 됐던 경북대와 금오공대의 통합이 학생들의 극심한 반발로 무산됐습니다.
정부가 글로컬대학 사업으로 사실상 국립대 통폐합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실제 통합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을 거로 보입니다.
김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학본부 앞 계단이 학생들로 가득 찼습니다.
쏟아지는 장대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수백 명이 모였습니다.
경북대와 금오공대가 통합을 논의한다는 소식에 반발하는 학생들입니다.
학과 점퍼, 이른바 '과잠' 시위에 이어 궐기대회를 열고 대학 측을 규탄했습니다.
반발이 커지자 대학 측이 통합을 추진하지 않겠다며 발을 빼면서 갈등은 일단락됐습니다.
[김소원 / 경북대 총학생회장 : 교직원분들께 요청합니다. 학생 없이 결단하지 말고, 학생회 없이 결정하지 말아 주세요. 이 학교는 모두의 학교입니다.]
최근 부산과 충북, 강원 등 대학 통합을 추진하는 지역마다 비슷한 마찰이 어김없이 반복됐습니다.
정부가 비수도권 대학에 5년 동안 천억 원씩을 지원하는 '글로컬 대학' 사업이 불씨였습니다.
통합안을 내건 국립...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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