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그린란드 땅 매입 검토’, 북극권 패권전쟁의 시작인가? (136회_2019.08.24.방송)
Автор: KBS 세계는지금
Загружено: Дата премьеры: 31 дек.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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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사이드] 트럼프 ‘그린란드 땅 매입 검토’, 북극권 패권전쟁의 시작인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 최대 섬인 그린란드를 사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세계가 그 배경에 대해 술렁이고 있습니다.
그린란드에서 러시아 모스크바까지는 불과 3,600㎞ 거리. 즉, 러시아를 코앞에서 견제할 수 있는 곳이라 미국에는 군사적 요충지. 따라서 최근 미ㆍ러 대치 심화되면서 북극권에서 이어지고 있는 러시아 군사력 증강을 견제하고자 하는 의지가 그린란드 매입 발언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또 하나, 그린란드는 매장된 천연자원이 풍부해서 경제적으로도 중요성이 높습니다. 미중무역전쟁 중 중국의 핵심카드였던 희토류를 비롯, 원유, 천연가스 등의 자원 매장량이 북극권 전체의 절반에 달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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