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왕건 3회(신라왕자에서 동자승이 된 궁예)
Автор: 플레이숲
Загружено: 7 дек.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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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왕건 3회 리뷰, 시작합니다.
궁예에게 신라군에 쫓기는 이유를 묻는 변사부
왕건이 태어난 날 동시에 여인이 죽자 불길한 느낌에 더욱 강하게 몰아친다.
죄가 없다는 궁예, 품속에 감춘게 무어냐는 변사부
이때 왕륭이 나타나 어미가 죽은 궁예를 다그치지 말라며 잘 보살피라 덕을 베푼다.
태어난 왕건을 위해 부처님께 감사인사 드릴겸 그때 궁예도 세달사에 데려다주라 이른다.
왕륭은 왕건이 왕위에 오르고 세조에 추존되었다. 왕건의 선조는 고구려가 망하고 당나라로 건너간 당귀인으로 신라로 돌아와 장보고처럼 해상무역에 종사했던걸로 추측된다.
대성인이 태어날거란 도선대사의 예언을 떠올리며 왕건의 탄생을 더욱 기뻐하는 왕륭
세달사에 가서 무엇을 하려는거냐고 묻는 왕평달,
이런저런 질문에 궁예는 묵묵부답이다.
세달사에 도착하자 종간이 맞이하고 범교스님을 뵈러간다.
왕건이 태어나 부처님께 제를 올리려 왔다는 왕평달, 같이온 궁예에 대해 묻는 범교스님
어미가 죽고 관군에 쫓기고 있다는 사정을 들은 범교스님은 궁예와 단둘이 얘기를 나눈다.
품속에서 왕실의 증표를 꺼내 범교스님한테 보여주는 궁예
나무관세음보살. 업장이로다.
범교스님은 궁예 출생의 비밀을 알기에 자신의 업보라 생각한다.
궁예는 무슨 연유로 쫓기는지 묻고 자신의 신분이 신라 왕자가 맞냐 묻는다.
궁예가 태어난 배경과 그당시 신라 황실에 대해 말해주는 범교
헌안대왕은 대를 이을 아들이 없고 딸만 둘이라
화랑 중에 사위를 뽑는 대회를 열었다.
응렴이란 화랑이 사위로 뽑히고 영화공주와 혼례를 치른 후 신라 제48대 경문왕에 올랐다.
경문왕과 친구였던 범교는 신라 왕위에 앉히기 위해 화랑대회에 출전시켜 혼인을 성사시킨 것이다.
그는 훌륭한 화랑이었으나 대왕의 재목은 아니었다는 범교
영화부인을 점점 더 멀리하는 경문대왕에게 자신의 여동생까지 후처로 보냈지만 마음을 돌리지 않는 경문왕
부인의 힘으로 왕위에 올라 힘없는 왕인데다 감옥같은 왕실에 실증을 느낀 경문왕은 궁궐밖 다른 여인에 눈을 돌려 궁예가 태어나고, 이에 두 왕비의 시샘이 극에 달해 지옥같은 삶을 살아야 했다.
궁예는 대왕의 재목을 타고 난 아이라 기존 두 왕자의 어미 였던 문의왕후는 궁예와 후궁을 죽이려 한 것이다.
왕후는 천문을 보는 일관에게 나라에 불운한 아이가 태어났다고 경문왕에게 거짓으로 고하게 한다.
아무 상황도 모르는 궁예 어미는 성스로운 기운에 큰 인물이 태어났다는 사람들의 칭찬에 크게 기뻐하지만,
일관은 문의왕후가 시킨대로 경문왕에게 불길한 아이이니 내치라 한다.
경문왕이 크게 노하자 자리를 뜨는 일관은 조정 신하들을 선동해 궁예에 대한 거짓 소문을 퍼뜨린다.
궁예의 어미도 이 소식을 전해듣고 당황하는데
유모가 왕비들의 계략이라 일러준다.
대신들은 경문왕 앞에 궁예를 내치라 몰려오고
경문왕은 범교에게 왜 날 왕으로 만들었냐며 원망한다.
자신이 갓 태어난 아들과 처도 보호해주지 못하는 힘없는 왕인걸 탄식하는 경문왕
문의왕후는 경문왕의 동생 위홍을 불러 궁예를 택할 것인가 자신의 아들을 택할것인가 정하라고 경문왕에게 이르라 명한다.
폐하만의 도움만을 기다리는 궁예의 어미
계속되는 대신들의 언성에 괴로워하는 경문왕,
경문왕의 동생 위홍은 옥좌뿐만 아니라 멸문지화를 당할거라며 궁예와 어미를 내치는 결단을 내리라 재촉한다.
왕 자리가 싫다는 경문왕에게 위홍은 왕후의 권력을 뺏어 주겠다며 결국 허락을 받아낸다.
후궁과 소생인 궁예를 잡으러 간 위홍은
이미 도망친 후궁과 궁예를 뒤쫓는다.
군사들로 사방을 막은 위홍은
마지막 탈출로인 갈대밭에 불지르고 그 뒤를 쫓는다.
막다른 절벽 위 정자 위에 포위된 궁예와 어미,
절벽 밑에 유모는 궁예를 던지라하고 붙잡힐 위기에 던져진 궁예
다행히 궁예를 받은 유모는 도망치지만
또다시 관군에게 잡히기 직전
복면을 쓴 남자가 말을 타고와 구해준다.
복면을 쓴 남자는 바로 범교스님
유모에게 경문왕의 증표를 주며
지금부터 궁예의 어미로 살으라 말한다.
기구한 운명의 궁예를 보러 보자기를 열었는데
궁예를 받을때 손가락으로 눈을 찔러 피투성이가 된 상황에 유모는 절규한다.
범교스님에게 친어머니의 생사를 묻는 궁예
세상사 훌훌 강물에 띄워버리라며 출가하라는 범교스님
지난날을 모두 잊으라는 범교스님
하지만 머리를 깍으며 궁예는 부처님께 왕자인 자신의 자리를 되찾겠다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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