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새얼가곡과아리아의 밤] 나는 너를 영원히 잊을 수 없을거야😥 - 테너 김현수가 부르는 "남몰래 흐르는 눈물"
Автор: 새얼문화재단
Загружено: 26 окт.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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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하며 감미로운 목소리의 테너인 김현수는 뒤이어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L'eisir D'amore)" 중 '남 몰래 흘리는 눈물(una furtiva lagrima)'을 불렀다. 연애에 서툰 한 젊은이가 자신의 답답한 마음을 하소연하는 안타까움을 담아 부르는 노래는 이 가을에 듣기엔 너무나 치명적이었다.
도니제티의 코믹하고 즐거운 오페라 "사랑의 묘약" 제2막에 나오는 유명한 아리아로 연애에 서툰 한 젊은이가 자신의 답답한 마음을 하소연하는 안타까움이 담겨 있다. 전체적으로 코믹한 스토리와 비교해 진지한 마음을 토로하는 가사는 웃어넘기기엔 너무나 애절한 아리아다.
테너/ 김현수
2015년 CCM 오디션 "가스펠스타C 시즌5" 우승, 2017년 크로스오버 남성4중창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초대 우승. 2018년 4월, 솔로 데뷔 앨범 "SOGNO(꿈)" 발표, 현재 활발한 개인 및 팀 활동을 하고 있다.
![[제37회 새얼가곡과아리아의 밤] 나는 너를 영원히 잊을 수 없을거야😥 - 테너 김현수가 부르는 "남몰래 흐르는 눈물"](https://ricktube.ru/thumbnail/M_0-MrIEA4M/hq7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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