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대 교수평의회 “신학교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심각하게 훼손한 결정” l CTS뉴스
Автор: CTS뉴스
Загружено: 29 сент.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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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인준을 부결한 것과 관련해 장신대 교수들이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장신대 교수평의회는 ‘장신대는 교단 신학교로서의 공정성을 지키기 위해 정당한 절차와 합법적 과정을 통해 선임했다”며 “이 과정을 숙고하지 않은 채 총회가 파송한 이사회의 결의까지 번복한다면 신학교는 정치적 힘에 좌우되고 교회는 길을 잃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이번 총회의 정치는 신학교육을 위협하고 학교가 선임한 총장을 박수로 인준한 전통마저 무너뜨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예장통합 총회 총회장과 신학교육부장에게 총장 인준 부결에 관한 설명과 앞으로의 대안 마련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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