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반토막’ 더본코리아…백종원은 25억 챙겼다
Автор: 서울경제TV
Загружено: 28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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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원산지 표기 문제 등으로 주가가 반토막난 더본코리아가 오늘(28일) 처음 주주총회를 열었습니다. 백종원 대표는 주총장을 찾아 허리 숙여 사과했는데요. 이날 이사보수 한도 등 안건이 가결되면서 백 대표는 연봉 8억 원가량에 배당금 약 17억 원을 더해 총 25억 원 이상을 챙길 수 있게 됐습니다. 이혜연 기잡니다.
[기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오늘 첫 정기 주주총회에서 ‘빽햄’ 가격·품질 논란, 원산지표기법 위반, 농지법·건축법 위반 등 잇단 논란에 허리 숙여 사과했습니다.
백 대표는 “경영자로서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지 못한 점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회사 내부 시스템을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백종원 / 더본코리아 대표
“지금 여러 가지 발생하고 있는 것들 그런 모든 것들에 대해서 저희가 준비가 많이 부족했다고 생각하고 더 지금 많이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너무 회사의 매출 실적만 바라보고, 저는 정말 단순하게도 그것만 하면 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잘못이죠.”
잇단 논란에 휘말린 더본코리아 주가는 지난해 11월 상장이후 최고가 6만4500원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현재 3만원 초반대를 찍고 있습니다.
반토막 수준입니다.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선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주총에 직접 참석하면서 경호 인력이 배치되는 등 긴장감이 맴돌았습니다. 반토막난 주가에 주주들의 성토도 잇따랐습니다.”
이날 주총에선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주요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백 대표는 연봉 8억 원 정도에 배당금 약 17억 원 등 총 25억 원 이상을 지난해 소득으로 챙길 수 있게 됐습니다.
주가 반토막에 주주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백 대표가 수십억원의 소득을 모두 챙기면서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경제TV 이혜연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오승현 /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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