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사 사찰문화 탐방
Автор: 오색꽃차
Загружено: 9 авг.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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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사에 있는 귀부와 부도를 보기 위해 시작한 사찰 문화 탐방.
안양사는 기존 절에서 볼수 있는 일주문, 피안교, 금강문, 천안문, 불이문(해탈문) 등이 있고, 전각이 나오는게 일반적이지만, 안양사는 바로 본당과 전각이 나옵니다.
1411년까지도 있었다는 절이 아무런 기록도 없이 사라진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
조선왕조실록에 태종이 들렀었다는 기록이 있는것으로 보아 절의 규모가 상당히 컸다고 짐작할 수 있습니다.
안양사는 신라 효공왕 4년에 고려 태조가 삼성산 자락 아래에 창건한 사찰로 안양시 지명의 유래가 되었던 큰 사찰이었다고 합니다.
현재 안양사는 고려시대 큰 사찰이었던 안양사는 아니고, 한국전쟁 이 후, 새로 지은 건축물이다.
실제 안양사는 안양 예술 공원 입구에 위치한 당간지주와 삼층석탑이 남아있는 중초사지(안양사지) 옛 절터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의 안양사는 옛 안양사에 소속되었던 작은 암자가 있었던 장소이거나 안양사를 계승한다는 의미로 새로 건립된 사찰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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