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봉천동 방화 용의자, 빌라 이어 아파트까지
Автор: 사건 바로미터
Загружено: 22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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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발생한 아파트 방화 사건의 용의자가 범행 전, 자신이 살던 빌라 인근에도 불을 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복성 범행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60대 남성이 건물 외벽에 불길을 쏘는 모습입니다.
농약 살포기로 추정되는 도구를 사용해 불을 지른 이 남성은, 자신이 거주하던 빌라 주변 종이상자에 불을 붙이며 3곳을 돌아다니며 방화를 저질렀습니다.
오전 8시 4분, 첫 화재 발생했으며 남성은 이후 오토바이에 기름통을 싣고
1.5km 떨어진 아파트로 이동해 15분 뒤, 두 번째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아파트는 용의자가 작년 11월까지 거주하던 곳으로, 301호에 살며 윗집 주민과 층간소음 문제로 심한 갈등을 겪었던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9월에는 폭행 사건까지 발생했지만, 처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보복 범죄 가능성에 주목하고 404호에도 불이 난 이유 등 자세한 경위를 수사 중입니다.
용의자가 살던 빌라에서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유서와 함께 5만 원권 한 장이 발견됐습니다.
화면제공 관악소방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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