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부터 꽝... 문어 잡다가 싸울 뻔 했는데 낚싯줄 제대로 던진 결과|동해안 피문어|극한직업|
Автор: EBSDocumentary (EBS 다큐)
Загружено: 20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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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06월 18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바다와 갯벌에서 찾은 보양식! 문어와 낙지>의 일부입니다.
연승과 통발을 이용한 문어잡이와 냉동 문어를 자숙하는 문어 가공 공장
강원도 속초항, 이른 새벽 문어잡이를 떠나기 위한 준비로 분주하다. 동해에서 이뤄지는 문어잡이 방식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낚싯바늘에 인조 미끼를 달아 문어를 낚는 연승과 통발을 이용한 통발 조업이다. 연승어법의 경우 어장에 낚싯줄 던져 놓고 문어가 걸리길 기다린다. 보통 한 마리씩 잡기 때문에 문어를 가장 상처 없이 잡는 방법이라고 한다. 반면, 통발 어업의 경우, 어장에 미리 통발을 투망해 놓은 후 약 일주일 후 걷어 올리는 방식이다. 한 번에 투망하는 통발의 개수는 300여 개. 인조 미끼를 사용하는 연승과 달리 통발은 문어를 유인하기 위해 미끼로 정어리를 사용한다. 산란기에 들어간 문어들은 더 깊은 바다로 들어가 예전만큼 조업량이 많지 않지만 새벽마다 늘 기대감을 안고 어부들은 바다로 나아간다.
한편, 부산광역시의 한 공장에서는 하루 약 1,500kg의 문어를 가공한다. 냉동된 문어를 해동시킨 후, 작업자의 손을 거쳐 내장을 제거하고 세척한 후 뜨거운 물에 삶는 과정을 거친다. 약 100℃의 뜨거운 물에 끊임없이 문어를 삶아내야 하다 보니, 작업자들은 늘 땀과의 사투를 벌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바다와 갯벌에서 찾은 보양식! 문어와 낙지
✔ 방송 일자 :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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