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고현정 - 낯선 행복 (구자형 詩) 1994
Автор: 가을나그네
Загружено: 13 фев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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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내 가슴에
기대여 행복하던 시간을
기억합니다
그대 내 전화에
뛸듯이 기뻐하던 날들을
생각합니다
그대 나를 얻기 위해
울던 날들을 미안해 합니다
그대 나를 위해 보여 준
그 미소가 아직 내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그대가 춥지 않냐고
아프지 말라고 걱정해 주던
그 날들이 지금도 따뜻합니다
그러나 이제 나는
또 하나의 슬픔
낯선 행복에 어색해 하던
날들 대신
익숙한 아픔으로 호흡합니다
그대가 나의 모든 희망이었습니다
그대는 지금 어디 있습니까
부디부디 행복 하십시오
사랑은 스스로의 열정일 뿐
식어 버린 태양이 야속하지만
이것이 인생이겠죠
나는 추운 마음에 따뜻한
옷 하나 걸쳐 입듯
"수잔베가"의 노래를 듣기 시작합니다
내 이름은 슬픈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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