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속 "배내계곡 그리고 주암계곡"의 올해 끝무렵 단풍을 가슴에 담다
Автор: 배내봉TV
Загружено: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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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내계곡은 영남알프스의 심장부에 위치하고 있는 계곡이다. 옛부터 맑은 계곡옆으로 야생 배나무가 많이 자란다하여 배내골 또는 배내계곡 이라하고 한자어로 이천리라 한다. 8km에 걸쳐있는 협곡으로 여름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주암계곡은 산을 즐겨 찾는 사람들에겐 잘 알려진 배내골 지계곡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영남알프스의 천황산과 재약산 사이에서 동으로 길게 물길을 터 놓고 있는 계곡이다. 계곡의 길이가 4km에 이를 정도로 길고, 배내계곡과 주암계곡은 곳곳에 작은 폭포와 소를 비경처럼 감추고 있는 곳이다. 어느듯 배내계곡과 주암계곡으로도 울긋불긋한 단풍물이 끝물인것 같다. 만산홍엽의 계절, 가을을 맞아 개옻나무, 복자기나무, 생강나무, 단풍나무 등의 수목들이 색색의 나뭇잎을 뽑내며 산객을 맞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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