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이냐 인격적 성숙이냐
Автор: 심리학자가 읽는 성경과 마음건강
Загружено: 20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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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보스턴 마라톤을 뛰었고
베드로후서을 다 읽었습니다
아주 짧은 글인데
어부 출신인 베드로
제대로 교육을 받지 않은
이 사람이 쓴
아주 명쾌하고
지구와 역사,
우주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
놀라운 내용들이 담겨져 있어요
이번에도 베드로는
두 가지를 명확하게 나눕니다
욕망을 따라 사는 삶
그리고 인격적으로 성숙한 삶
이 두 가지를 명확하게 대조하는데요
욕망에 따라 사는 삶을 살지 말고
인격이 성숙해 가는
삶을 사는 것이 신의 뜻이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욕망 인간의 욕심에 따라 사는 삶에서
인격이 성숙해져가는
이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떻게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가
인격 수양에 대해서
다른 종교들에서 많이 이야기 하니까
참고를 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
베드로라는 사람은
신의 사람들의 말을 들어라
그들에게 가르침을 받아라
예언자라 불리는 사람들
성경에 신의 사람들,
신의 영을 받은 사람들
말을 읽고 이 말을 생각하고
이 말대로 따라 살라는 거거든요
즉 신의 가르침을 받아라 라는 이야기입니다
신의 사람들이라는 게
현대로 치면 목사님을 말하냐
그렇지 않다는 거지요
신의 사람들은요
직업은 상관이 없고요
양심에 따라서
혹은 신이 직접 전달해주는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나서
우리나라도 현대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운명처럼 하게 되고
그런 것들 뒤에 신이 있는 거기 때문에
신의 명령을 받아서
양심에 따라서 도덕에 따라서
가르침을 전달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라
즉 교육받아라
즉 네 마음대로 살지 말고
교육을 받아라
훌륭한 가르침을 받고
그거에 따라 살아라라는 이야기죠
그렇게 살지 않도록 하는
악한 세력도 있습니다
영적인 세계에서 거짓
가르침을 전달하는 곳도 있습니다
신의 이름으로 사기를 치든지
혹은 신이 없다고 말하면서
사기를 치든지
인간을 파괴하고
욕심과 욕망에 이끌려서 살게 만듭니다
욕망에 이끌리는 삶은 무엇이고
인격적으로 성숙해 가는 삶은 무엇인가
욕망에 이끌리는 삶은
어두운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요
무법적으로 행동하고요 뻔뻔합니다
그리고 교만합니다
그리고 욕심으로 가득 찬 삶을 삽니다
그리고 신을 부정하거나
신에게 대항합니다
동시에 두려워하는 삶을 삽니다
반면에 인격적으로 성숙해가는 삶은
지식을 추구하는 삶입니다
겸손하게 남에게 가르침을 받는 삶이고요
절제하는 삶입니다
인내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고
다른 사람과 신을 사랑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명확하게 구분되는
이 두 가지 삶의 다른 태도와 행동 삶의 양식에 대해서
베드로는 욕심과 욕망에 이끌려서 사는 삶이 아니라
인격적으로 성숙해가는 삶을 살기 위해서
신의 가르침을 받아라
겸손하게 신의 가르침을 받아라
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선택이 있는 거잖아요
신의 말을 들을지
혹은 거짓말을 들을지,
신의 말을 듣고
더 좋은 사람이 될지,
아니면 거짓말을 믿고
자신의 욕심과 욕망을 추구하며 살지,
이 두 선택지에서의 선택은
인간에게는 자유롭게 주어졌습니다
누구도 강제하지 않습니다
누구도 팔을 꺾지 않아요
부모님도 꺾을 수 없고,
신도 꺾을 수 없고,
친구도 꺾을 수 없습니다
고집을 세우기 시작하면
아무도 꺾지 않아요
놀랍게도 신도 꺾지 않습니다
베드로가 마지막에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우리의 선택에 따라서
마지막에 지구가 종말할 때
그리고 우주가 사라질 때가 다가오는데
그때 모든 삶의 선택들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이야기죠
어부 출신의 사람이
지구의 종말과 우주의 끝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고요
또 신의 심판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너의 자유에 따라서
선택한 너의 인생의 길에 대해서
종극적으로 네가 책임져야 할 거다
라고 이 무서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믿을지 믿지 않을지는
역시 오늘날에도 저에게
또 여러분들에게도 자유로 맡겨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말씀을 가지고서
저의 마음을 한번 돌아보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이렇게 진리를 따라서
성품적으로 인격적으로 더 성숙해가는 삶을 살지
더 사랑하는 삶을 살지
아니면 계속해서 욕심에 익혀가고
욕망에 이끌리는 삶을 살 것인지
저에게 이 두 가지 선택지가 주어졌는데
제가 매일매일 올바른 선택을 하고 있는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계속해서 이렇게 성경을 읽고
또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신의 목소리를 듣고
교육을 받기 위해서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고자 합니다
항상 제가 잘 모른다 생각하고
신의 가르침을 받는다 생각하고
신의 사람들의 말을 듣는다 생각하는
겸손한 자세로
배우기를 노력하겠습니다
반면에 저를 욕심과 욕망으로 이끌고 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의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로부터도
그런 잘못된 가르침이나
혹은 잘못된 자극을 많이 받고
또 제가 그 자극에 따라서
욕심과 욕망을 추구하는 삶을 살기도 합니다
그런 적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다가오는 모든 정보들이 다 진짜라고
모든 사람들이 다 선의를 가졌다고 믿지 않게 해주시고
그렇게 순진하고 나이브하지 않게 해주시고
어떤 사람들의 말의 경우에는
거짓인 경우에도 많다는 것을 잘 분별해낼 수 있도록 해주세요
저의 인생에도 끝이 있고
지구에도 끝이 있고
우주에도 끝이 있으며
결국에 모든 끝에 가서는
저의 행동과 저의 선택에 대해서 책임져야 되는
무서운 시기가 다가온다는 것을 생각하고
더 조심조심 행동하고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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