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청남대 가을축제
Автор: Korea Tour TV
Загружено: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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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가을축제
주소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길 646 청남대관리사업소
2025년 10월 25일(토)부터 11월 9일(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는 청남대 가을축제는
단풍과 대청호의 풍경, 그리고 국화와 분재, 초화류가 어우러진 가을의 대표 축제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가을이 깊어갈 무렵, 청남대를 다녀왔다.
단풍과 호수, 국화가 어우러진 청남대의 가을은 그야말로 절정이었다.
약 500점의 분재와 4만 5천여 본의 초화, 그리고 곳곳의 국화 작품들이 화려하게 피어 있어 보는 내내 감탄이 나왔다.
따스한 햇살 아래 걷는 길마다 다른 풍경이 펼쳐져, 마치 작은 전시회를 거니는 듯했다.
이번에는 비교적 일찍 갔지만 주말이라 위쪽 주차장은 이미 만차였다.
아래쪽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 올라갔는데, 그 길 자체가 가을 산책로였다.
아직 단풍이 많이 들지는 않았지만, 청량한 마음으로 걸을수록 마음이 편안해졌다.
주차비가 무료라 부담도 없었다. 다음엔 대중교통을 이용해 무료 셔틀버스를 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청남대에 도착하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국화 작품들이었다.
정교한 분재와 대통령 테마의 조형물이 어우러져 색다른 볼거리를 만들어냈다.
특히 단풍 포토존으로 유명한 데크길은 꼭 들러볼 만하다.
머리 위로 단풍잎이 쏟아지는 듯한 장면이 정말 환상적이었다.
사람이 많았지만 사진 찍는 재미가 커서 오히려 활기찬 분위기였다.
청남대는 부지가 넓어 천천히 둘러보려면 3시간은 필요하다.
곳곳에 산책로와 포토존이 잘 조성되어 있어 걷는 내내 지루하지 않다.
대통령길과 대청호 전망대 코스는 가벼운 트래킹처럼 즐길 수 있는데, 단풍이 절정인 시기에 방문하면 색감이 더 아름다웠을 것 같다.
올해는 (사)대한민국 한식포럼이 주최하는 제13회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도 함께 열리고 있었다.
전국의 한식명장들이 참여한 음식 경연대회와 쿠킹 라이브쇼, 전통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치, 전통장, 한과를 시식해볼 수 있었고, 청남대의 자연 속에서 즐기는 음식 축제는 오감이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다.
노래하는 분수대는 오전이라 음악과 조명은 볼 수 없었지만, 잔잔히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만으로도 시원하고 평화로운 느낌을 주었다.
산책 중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이었다.
대통령 기념관도 잠깐 들러 역대 대통령의 흔적을 살펴보았는데, 역사와 자연이 함께하는 공간이라 흥미로웠다.
현재 청남대는 예약 없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 6,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와 경로는 3,000원이다.
축제 기간에는 주차장이 금세 만차되니 일찍 출발하는 것을 추천한다.
청남대는 단풍, 국화, 호수, 정원이 조화를 이루는 완벽한 가을 여행지다.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고, 찍는 사진마다 엽서처럼 예쁘다. 자연의 고요함 속에서 가을의 분위기를 온전히 느끼고 싶다면, 청남대를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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